이미지 생성 AI는 무(無)에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 세트로 학습한 내용에서 생성한 이미지를 출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출력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데이터 세트의 어떤 이미지가 그 원천인지를 알 수 있는 서비스 "Stable Attribution"이 나왔습니다.
Stable Attribution
https://www.stableattribution.com/
사이트를 방문하면 Stable Attribution의 제작 경위를 볼 수 있습니다. 즉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오른쪽 하단에 있는「skip story」를 클릭.
그러면 화면이 좌우로 나뉜 화면이 표시됩니다.
이것은 왼쪽이 AI가 이미지 생성에 사용한 데이터 세트이고, 오른쪽이 생성된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생성된 이미지 아래의 "SHARE ATTRIBUTION"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이미지에서 AI가 오른쪽 이미지를 생성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DOWNLOAD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이 이미지에 액세스 하는 URL을 트윗 가능합니다.「COPY LINK」를 누르면 이 이미지의 고정 링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 원천 이미지는「이 10장 만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졌다」라고 좁힐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다시 재접속해서 확인해 보면 다른 이미지의 조합이 됩니다.
Stable Attribution의 주목적은, 이 원천 이미지는 어떤 아티스트에 의한 작품인지 귀속을 나타내는 것.
다만, 대부분의 이미지가 그 귀속이 미입력 되고 있기 때문어, 어느 아티스트의 것인지 아는 경우 최하단에 그 URL(링크)를 입력하는 텍스트박스가 있습니다.
뭔가 귀속 표시를 해보고 싶어서, 아는 그림이 없나 하고 기웃거리다 보니,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발견.
이것은 넷플릭스 영화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의 한 장면이 아닌가...
어떤 데이터 세트에 포함되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식 Twitter 계정으로 트윗된 것이니...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귀속이 표시되어야 할 이미지이므로, 텍스트 상자에 해당 트윗의 URL을 입력하여 전송해 보았습니다.
이런 메시지가 표시되고 그냥 끝(허무 ^^).
즉시 반영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와 같이 정보 제공이 늘어난다면, 각각 어느 아티스트의 것인지, 어떤 작품의 이미지인지 그 귀속이 점차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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