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 오사무 - 051] 나스비 여왕

1954.05 ~ 1955.07

 

스토리 소개

도쿄의 중학교에서 알게 된 나스비와 타카코, 후지코는 절친입니다. 학교를 졸업하는 날, 시골로 돌아가야 하는 나스비를 보내는 타카코와 후지코는, 각자의 소중한 물건을 주며, 「이번에 도쿄에 올 때는, 학교의 은행나무 아래에서 만나자」라고 약속합니다 . 시골로 돌아온 나스비는 어느 날 마을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의 여신에게 "여왕님 같은 생활을 하고 싶다"는 소원을 빕니다. 이나리 님의 화신인 소녀 · 마사코의 신통력 덕분에, 나스비에게 신비한 힘이 내려, 마을 사람은 나스비를 신 같이 받듭니다만, 뭔가 이게 아닌거 같은데...「도쿄에 가지 않으면 여왕이 될 수 없어!」라며, 마사코와 함께 도쿄로 날아갑니다만, 거기서 악인에게 잡혀 버립니다. 낯선 배에 태워져 대만으로 흘러 들어간 나스비는 거기서 해적에게 잡힌 공주를 만나, 「내가 대신 잡혀줄께」라며 도와주는데, 그러나 공주님 대신 잘못 구조되어 버린 나스비는...

어느 날 갑자기 공주님이 된 소녀의 로망을 그린 소녀 만화.

 

 

 

 

 

[데즈카 오사무 - 052] 검은 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