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류지 오층탑

이번 절경은 나라현의 「호류지(法隆寺)」입니다.
「호류지」는「호류지 지역의 불교건물」로서 일본에서 최초로(1993년) 세계유산에 등록된 유산입니다.

이것은「호기지(法起寺)」로,「호기지」도 세계 유산「호류지 지역의 불교 건축물」의 구성 유산이에요

「세계문화유산의 절, 호기지(우리말로 읽자면 법기사)」라고 적혀 있습니다.
쇼토쿠 태자가 건립한 절이라고 합니다.

이쪽 문으로부터 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료이므로 안 들어갔습니다. ^^;

그건 그렇고, 아름다운 「삼중탑(三重塔)」이 세워진 호기지를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호기지」에서 수 km 이동해 「호류지(法隆寺)」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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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일본 3대 문」으로 꼽히는「호류지의 남대문(南大門)」입니다.
다른 두 가지는 닛코 도쇼구의 양명문과 도다이지의 남대문입니다.

'남대문'에서 안쪽으로 보이는 오층탑을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여기 ↑는 「나카몬(中門)」입니다.
「호류지」는 약 1400년 전에 쇼토쿠 태자가 창립했다고 하며, 「동원가람(東院伽藍)」에는 쇼토쿠 태자를 공양하는「몽전(夢殿)」이 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알려진 '금당(金堂)', '오중탑(五重塔)'은 이곳 '서원가람(西院伽藍)'의 '나카몬(中門)' 끝에 있습니다.

차를 도로 옆에 두었으므로, 일단 돌아가서 이동하여 이번에는「서대문(西大門)」쪽으로 들어갑니다.

계속 가면 왼쪽에 "오중탑"이 보이지만(오른쪽은 조금 전의 "나카몬")
더 가까이 가려면 배관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배관 접수처 앞에서  「오중탑」 과  「금당」 을 찍은 샷
배관료 지불하지 않고 공짜로 찍는 것은 이 근처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주차 요금도 지불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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