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생성 AI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증강할 것인가, 아니면 파멸시킬 것인가?

이미지 생성 AI와 이 글의 저자가 프롬프트로 생성한 이미지. 왼쪽은 "위협의 AI 로봇 작가", 오른쪽은 "로봇을 두려워하는 블로거".

저자 Zulie Rane은 미국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YouTube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저자의 공식 사이트참조). 저자가 Mediam에 투고한 기사『이미지 생성 AI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증강할 것인가, 아니면 파멸시킬 것인가?』에서는 이미지 생성 AI가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있습니다.

 

시작하며

최근 아트업계에 시끄러운 논쟁이 있었다. 어느 유명한 화가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포토리얼리틱한 작품을 제작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그 작품이 '진짜' 예술이 아니라 그 화가가 어떤 치트를 썼다고 주장했다.

위의 화가는 물론 17세기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활약한 전설적인 네덜란드인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르이다. 그는 거울이나 렌즈 등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빛의 그라데이션을 잘 표현한 것일까. 이것은 오랫동안 논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치트를 한 것인가, 아니면 그의 캔버스가 그의 창작 활동보다 열등한 것일까.

페르메르가 그 기술을 사용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지금은 모두가 페르메르를 예술가인 동시에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모두가 그를 천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가 인간의 창조성의 잠재력을 넓혔기 때문이다.

이 글의 제목을 본 독자라면, 내가 페르메르를 끌어내어 다음과 같은 논지로 이어갈 것이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 논지란 "이미지 생성 AI 엔진이 크리에이터의 일을 빼앗는다"는 소동을 정당화하는 것은, 당시로서는 드문 기술을 사용해 걸작을 그린 그의 업적을 취소하는 것이다.라고

그런데, 렌즈를 사용해 필치를 유도하는 것과, 텍스트 프롬프트를 사용해 엔진에 타인의 스타일로 무언가를 그리게 하는 것은,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예술을 위한 도구, 혹은 '진짜' 예술과의 경쟁자로서의 기술에 대한 태도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려면, 이 비유는 여전히 도움이 된다.

이미지 생성 AI는 크리에이터에게 위협일까. 아니면 새로운 종류의 예술을 가능하게 하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은 제작자 이코노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일까?

 

지금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 성공하고 있는 것은 누구?

이미지 생성 AI가 좋은지 나쁜지를 생각할 때, 이 신기술이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이것은 주로 크리에이터와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집단은, 이 신기술로부터 얻는 것이 있는 것일까?

한 걸음 내려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전체에 대해 생각해 보자. 저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열정적인 참가자로서 좋은 면도 나쁜 면도 알고 있습니다.

애당초 내가 콘텐츠를 만드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훌륭하다. 10년 전이라면, 나 같은 일을 하는 것은 더 힘들었을 것이다. 20년 전이라면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사이의 문을 열었다.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은 사람들이 예술 작품을 만들어 실제 돈을 얻을 수 있게 했다. 크리에이터 중 한 명으로 패션, 여성 스러움, 팝 문화의 교차로에 관한 동영상을 제작하는 Mina Le를 보자. Instagram에서는 @watercolor_guide와 같은 아티스트가 튜토리얼 등의 영상을 전달해, 그 외의 영상도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되었다. 이러한 것은 수십 년 전에는 실현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창작 기회를 누리며 보상을 받게 되었다. 시청자는 좋아하는 제작자를 찾고 그들에게 창작의 대가를 지불하는 플랫폼을 여럿 가지고 있다. (음식의) 시리얼 세계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팟 캐스트를 얻는 것부터 좋아하는 레즈비언 네크로맨서 시리즈 의 팬 아트 소비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은 다양한 틈새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티스트도 아니고 영상도 별로 찍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겸손한 블로그가 있다. 더 이상『The Atlantic』과 같은 일류의 출판사에 입사할 필요 없이, 자신의 생각을 발신할 수 있는 것이다. 트위터나 텀블러로 마이크로 블로그를 쓰거나, Squarespace 등의 플랫폼을 사용해 간단하게 자신의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Medium에 장문으로 자신의 생각을 투고하거나 할 수 있는 것이 현대인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크리에이터에게 돈을 지불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10년간 무료 콘텐츠 시대가 이어진 후, 시청자와 플랫폼은 놀라운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보상하기 시작했습니다. Substack의 구독, YouTube 광고 공유, Instagram, TikTok, LinkedIn 과 같은 크리에이터 펀드는 크리에이터에게 자신의 일에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는 기대를 갖도록 한다.

여기까지는 모두 순조롭다. 하지만 물론 콘텐츠 제작의 추악한 측면도 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일관성을 요구하는 알고리즘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 불가능한 페이스로 컨텐츠를 투고하도록 강요되는 크리에이터의 서브클래스를 만들어 버렸다.

이상과 같이 불행한 크리에이터가 탄생한 한편, Emma Chamberlain 과 같은 소수의(크게 성공한) 예외를 제외하고, 콘텐츠 제작자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자가 된 것은 크리에이터 자신이 아니라 플랫폼 소유자이다. 예를 들어 2021년 시점에서 YouTube가 크리에이터에게 지불한 금액은 누계 300억 달러이다. 그러나 2021년에만 이 플랫폼은 281억 달러의 수익을 스스로를 위해 만들어 냈다.

 

Business of Apps가 2022년 9월 6일에 공개한 기사에 의하면, 2021년에 있어서의 YouTube의 통계 정보는 이하와 같다.

Business of Apps가 발표한 2021년 YouTube 통계

YouTube의 2021년 매출은 288억 달러, 전년 대비 46% 증가. 25억 명 이상이 한 달에 한 번 YouTube에 액세스하고 있다. YouTube에서 가장 많이 구독된 채널은 인도의 음악 라벨이 운영하는 채널 T-Series 이지만, 2021년 가장 수익을 얻은 것은 YouTuber MrBeast 였다. YouTube Premium의 가입자 수가 2021년에 5,000만명을 달성하였다.

ConvertKit의 데이터 에 따르면 생계를 유지하는 크리에이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위 그래프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ConvertKit이 2,704명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집계한 리포트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현상 2022'에서 발췌한 것이다. 위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연간 매출액, 붉은색은 풀타임 크리에이터, 푸른색은 파트타임 크리에이터, 세로축은 각각의 속성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이 그래프에서 보면 풀타임과 파트타임 모두에서 연간 매출이 1만 달러 이하인 그룹이 가장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콘텐츠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알고리즘에 바이어스가 있는 것도 알고 있다. 트위터 와 페이스북 은 헤이트, 선거의 오보, COVID의 오보를 퍼뜨렸다며 논란을 초래했다. Instagram 은 자신들의 알고리즘이 10대 소녀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미지 생성 AI에 의한 콘텐츠 생성은 의욕적인 프로 크리에이터가 다른 사람의 수익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새로운 수익 가능성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될까. 아니면 오늘날의 알고리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어스를 더욱 높이면서 대규모로 고속으로 생산되는 콘텐츠를 과잉 요구하는 현재와 같은 사이클에 AI 생성 이미지가 투입되는 것일까.

내 생각에, 이미지 생성 AI 기술은 현재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새로운 문제를 도입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나중에 상세히 설명하겠다.) 그러나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최근, 노동자들에게 도입된 많은 자동화 AI 툴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생성 AI는 크리에이터의 생활을 보다 쾌적하게 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이미지 생성 AI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 기술이 크리에이터에게 힘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도 특필해야 할 만한 점이다.

“AI 기술은 콘텐츠 제작과 관련하여 강력한 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Farbman은 "당사의 앱에 직접 '이미지 생성'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사용자의 가능성이 넓어지고 멋진 콘텐츠 제작 기회가 무한히 펼쳐집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나는 아티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블로그의 삽화가 될 이미지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AI를 사용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한 완전히 독특한 이미지를 새롭게 생성할 수 있다. 이 경우 AI에 의해 증강된 것은 바로 나다.

위의 사례를 반대쪽에서 보면, 내가 지금까지 블로그의 삽화를 삽입할 때 해 온 것 같은 Pexels 와 같은 스톡 이미지 사이트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 다운로드 소스에 링크를 붙여서 아티스트에게 지원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Getty Images의 스톡 이미지에 액세스 하기 위해 구독료를 지불하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 프리랜서를 고용하는 기업을 상상해 보라. 가까운 장래, 이러한 기업은 AI에 의한 화상 생성에 돈을 지불하는 것만으로, 이러한 작업을 생략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크리에이터 집단에 돌아가던 돈이, 넷상의 이미지를(대부분의 경우, 무허가로) 모아, 그러한 이미지에 근거해 알고리즘을 구축한 이미지 생성 AI 개발 기업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잠깐! 이미지 생성 AI는 이미 시도해 보셨나요?

생성계 AI가 유행하기 시작한 1년 정도 전, 나는 무서워졌다. 나는 글 쓰는 것을 업으로 하고 있다.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도 생각하고 있다. Jasper 와 Shortlyai 같은 도구는(라이팅 지원 AI의 Jasper 와 Shortlyai 는 모두 GPT-3을 기반으로 개발 되었다.) 내 삶과 내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만약, 로봇이 나와 같은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글쓰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나는 숙적과 대치하겠다고 결심했고 AI 텍스트 제너레이터로 가상의 연애 스토리를 만들었다. 침을 삼키며 '스토리 생성' 버튼을 눌렀다.

그것은 끔찍한 것이었다. 껄껄 웃을 정도로 끔찍한 것이었다. AI가 생성한 문장에는 이런 절이 있었다.

“She yanked on his curly hair and straddled him. He fished into his pocket and pulled out a little rock. ‘This is a geode,’ he said. ‘It’s a stone that has a fossil inside.’”

“그녀는 그의 곱슬머리를 잡아당겨 걸터앉았다. 그는 주머니를 뒤져 작은 돌을 꺼냈다. '이것은 정동석입니다.' 그가 말했다. '내부에 화석이 들어 있는 돌입니다.'”

그만 웃어버렸다.

나는 AI로 만든 화려한 작품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로 자신의 생각대로의 것을 만들려고 한 결과일까? 내가 시험해 본 바로는 AI로 블로그 초고를 써보려 하였으나 고생을 했다.

Photoleap 앱을 사용하여 이 블로그 기사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이미지를 찾는 과정에서 만든 이미지 사례를 아래에 몇 가지 소개하고 싶다.

이미지 생성 AI의 Photoleap 및 본 기사 저자의 프롬프트에서 생성한 이미지.

이상의 모든 것은 OK일까. 이런 기술로 호화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나에게는 할 수 없었다. 여러 가지 말을 조합해, AI에게 맡기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AI가 아름다운 것을 만들 수 있도록 하려면 적절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만드는 기술, 창의성, 예술성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이미지는 눈길을 끌고 기술적으로 뛰어날지도 모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예술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나는 주장하고 싶다. 나에게 있어서의 예술이란, 감정을 환기하는 것이다. 이 작품들은 '진짜' 예술 작품을 읽고, 보거나, 소비했을 때만큼 강하게 나에게 호소되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인간이 만든 프롬프트에서 AI가 생성한 진짜 아트 작품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AI에 의해 생성된 아트 작품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 내가 유화의 아트 작품이나 악곡을 만들 수 없듯이, 나로서는 AI로도 그러한 아트 작품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AI와 인간이 공동 창작한) 좋은 예는 코즈모폴리턴 잡지에서 최초로 AI에 의한 표지 디자인에 협력한 Karen X. Chang의 작업이다. 트윗에 첨부된 동영상을 보면, 그녀가 만든 것이 창조적이지 않고, 예술적이지 않다고는 아무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녀는 단지, AI의 도움을 빌렸을 뿐이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Karen X. Cheng

위에 인용된 Karen X. Chang씨의 트윗에 따르면, 그녀는 DALL-E 2를 다루는 연습에 100시간 이상을 보낸 후, 코스모폴리탄 잡지의 표지를 수백회의 이미지 생성 끝에 완성시켰다. 이러한 제작 경험에서 이미지 생성 AI는 아티스트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악기와 같은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코스모폴리탄 잡지의 표지 생성에 사용된 프롬프트는 트윗에 첨부된 동영상의 마지막에 기재되어 있으며, 그것은 A wide angle shot from below of a female astronaut with an athletic feminine body walking with swagger towards camera on mars in an infinite universe, synthwave digital art 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나는 AI에 어떤 성과를 기대하고 있는가. 나는 AI 생성 아트가 AI 생성 텍스트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즉, 기술을 가진 누군가가 이미지 생성 AI를 감독해야 합니다. AI를 사용하면 누구나 1만 건의 끔찍한 블로그 기사를 만들 수 있다. 한편 뛰어난 라이터와 편집자만이 AI를 사용하여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즐겁게 할 수 있는 뛰어난 1개의 기사를 만들 수 있다. AI에 의한 이미지 생성에 대해서도, 아마 동일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의 이야기로 돌아가지만, 나는 기업이(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한다) 이 특수한 스킬에 뛰어난 스페셜리스트를 채용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터가 Facebook 광고 사본의 A/B 테스트에 Ink For All 등의 AI 툴을 사용하거나, Ai Abdaal 등의 크리에이터가 Lex 등의 AI 툴을 사용하여 트윗을 생성하는 것처럼, 기업은 AI를 콘텐츠의 대체품이 아니라 툴로서 활용하게 될 것이다.

 

VentureBeat에 기고한 Klaviyo 사의 Robert Huselid 씨와 Tom Dinitz 씨는 이 의견에 찬동하여, 인간과 AI와의 콜라보레이션에 큰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는 것 같다.

"생성된 이미지는.... 더욱 편집하기 위한 출발점을 제공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돕기 위해, 그래픽 아티스트에게 아이디어를 전달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A / B 테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그리고 아티스트만 할 수 있었던 환상적인 아이 캐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는 새로운 제작자의 출현을 기대하고 있다. 문장을 쓰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거나, 비디오를 찍거나, 아직 자신의 특기 분야를 찾지 못한 사람이, 이(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하는) 새로운 창작 활동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진정한 우려가 존재한다

이미지 생성 AI에 의해 크리에이터가 쫓겨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는 겨우 덮어두었다고 해도, AI의 영역이 아직 규제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미해결의 문제가 있다.

원래 거의 모든 이미지 생성 AI 모델은 동의 없이 수집한 아트 작품으로 훈련되고 있다. "Stability AI는 확실히 그 학습 데이터에서 저작권으로 보호된 작품을 필터링하지 않았다. 그 결과 Stable Diffusion이 살아있는 아티스트의 스타일과 미학을 모방하는 능력은 잠재적으로 저작권뿐만 아니라 윤리도 위반할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능력을 옹호할 수는 없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라고 The Verge의 James Vincent는 주장하고 있다.

 

이상의 문제의 해결책으로, 내가 생각에는 아티스트의 작품이 모델 학습에 사용되었을 때 아티스트에게 돈을 지불한다는 단순한 것이다. 누군가가 AI에게 아티스트의 화풍을 재현하도록 요청할 때마다 그 아티스트는 소액의 로열티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외에도 문제가 있다. 제한이나 규제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 엔진이 무엇을 생성할 수 있는지 거의 모니터링되지 않는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의 머리를 알몸의 모델에 연결하도록 photoshop에서 가공할 수 있지만, 이미지 생성 AI는 그러한 행위를 대규모로 처리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국제 프라이버시 전문가 협회의 보고에 따르면, 아마도 가장 유명한 생성기인 DALL-E의 개발자는 "가짜 정보의 생성을 막기 위해 유저에게 유명인사나 정치인의 이미지를 복제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라고 한다. 그러나 다른 이미지 생성 AI에 대해서는 그것을 금지하는 법률은 아직 없다. 따라서 규제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소셜 미디어 신을 괴롭히는 문제는 이미지 생성 AI에도 영향을 미친다. 알고리즘에 바이어스가 있는 것이다. 유명한 것은 DALL-E가 이 문제와 격투한 것이다.

인종차별적, 성차별적 이미지를 계속 생성하여 비난을 받은 후(예를 들어, "과학자"라는 프롬프트에 대한 이미지는 거의 항상 백인이고 남성), 개발자는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들이 한 것은, 유저가 작성한 프롬프트의 일부에「여성」이나 「흑인」을 무언으로(겉으로는 안 보이도록) 추가하는 것뿐이었다.

이 마지막 문제는 인간의 감시와 의사 결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AI에는 바이어스(편향)가 걸려 있다. 인간에게도 바이어스가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더 적절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 같은 토론

기술이 크리에이터를 대체할지 어떨지에 대한 논의는 수백 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기술이 발전할 때마다, 사람들은 그것에 불평하는 반면, 제작자는 그것을 채택하고 새로운 예술을 창출하기 위해 그것을 이용해 왔다.

15세기, 사람들은 인쇄기에 대하여 회의적이었다. 19세기에는 회화가 사진에 의해 사라리지 않을까 걱정되었다. 최근에는 디지털 아트는 진짜 예술인지, photoshop은 진짜 예술인지 등이 논의되고 있다.

이상과 같은 논의마다「이 크리에이터의 작품은 테크놀로지에 의해 무효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크리에이터는 그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보다 많은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대답해 왔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그것은「오래된」 방법을 타파하려고 애쓰는 크리에이터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새로운 기술은 (페르메르처럼) 기존 크리에이터가 놀라운 일을 달성할 수 있게 해 주고 사진과 인쇄기처럼 완전히 새로운 크리에이티브의 길을 열었다.

내 생각에, 이미지 생성 AI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증강하는 것이고, 파멸시키는 것은 아니다. 크리에이터의 일에 대한 보상 지불이나 알고리즘이 바이어스를 영속시키지 않게 하는 등, (한때 과거의 기술이 제기한 것과) 같은 문제가 이미지 생성 AI에도 존재한다. 그러나 AI를 탑재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포함해,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새로운 기술의 진보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생성 AI는 기존의 크리에이터, 잠재적으로는 새로운 크리에이터에게도 기회를 줄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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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메르에 대해 알려준 Jeff Echt 에게 감사드린다. 그의 기사를 더 읽고 싶으신 분은, 이미지 생성 AI를 소재로 한 아래의 기사를 강하게 추천합니다.

Text-To-Image AI: How the Future Becomes the Present

 

Jeff Echt씨가 Medium에 투고한 기사 「이미지 생성 AI：미래가 현재가 되는 방법」에서는,

 

20세기 말의 IT혁명을 거쳐 미국의 중간 관리직에 직속하고 있던 비서가 비즈니스계 앱 에 바꿔 놓은 것처럼, 

 

이미지 생성 AI를 비롯한 크리에이티브 AI에 의해 크리에이티브직이 큰 영향을 받는 것이 설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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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Is Text-to-Image AI Empowering the Creator Economy or Dooming it?』

Is Text-to-Image AI Empowering the Creator Economy or Dooming it?

저자
Zulie R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