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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시청이 도내의 정체대책으로 AI에 의한 신호기 제어의 대처를 개시한다고 2023년 10월 19일에 닛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전국의 경찰을 통츨어 신호 제어에 AI를 본격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도내 일반도로의 평일평균 정체는 123km에 달합니다. 도내에는 약 1만 6천 기의 신호기가 있으며, 그중 약 8천 기가 교통관제센터에서 제어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교통량을 감지하고 직원이 수동으로 청신호의 길이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AI는 과거 교통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체 상황을 예측하고 청신호 길이를 자동 조정합니다. 구체적으로는 30분 후의 정체를 40미터 이하의 오차로 예측합니다.
AI는 스미토모 전기공업 등이 개발했습니다. 2022년도부터 혼잡 예측 활용을 개시해, 수교차점에서 AI 제어로 전환해, 효과를 검증했습니다. 신호등의 시스템 장애는 혼란을 일으킬 위험이 있지만 사이버 공격의 위험은 낮습니다. 경시청은 24시간 체제로 보수점검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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