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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종유동굴4

류우가 동굴 이번 절경은 고치현의 「류우가 동굴(龍河洞)」입니다. 일본 3대 종유동으로 꼽히는 유명한 종유동입니다. 무료 주차장에 차를 두고 낡은 기념품 가게 거리를 빠져나가십시오. 에스컬레이터도 있지만... 굳이 돌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류우가 동굴' 입구가 있습니다. 왼쪽 티켓 매장에서 입장권을 사서 입장합니다. 동굴 내부를 탐험합니다. 최초로 설명판이 있는 것이 「석화전(石花殿)」. 양쪽의 종유석이 돌 꽃이 피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동굴 내에서 가장 천장이 높은 '천정 사이'를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30m는 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석회암이 물에 침식되어 흰 구름이 흩어져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름의 가교」 동굴 내에서 가장 큰 「기념의 폭포」. 11m는 된다고 합니다. 물이 튀어서 카메라 플래시에 빛나 버.. 2023. 9. 2.
아키요시 동굴 이번 절경은 야마구치현의 「아키요시 동굴(秋芳洞)」입니다. 일본 3대 카르스트 지형인 「아키요시다이」에 있는 일본 최대급의 종유동굴로, 일본 3대 종유동굴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료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아키요시 동굴"입구로 향합니다. 「아키요시다이」도 그렇지만 「아키요시 동굴」도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입장료 입장료를 지불하고(1,300엔) 들어가겠습니다. 들어가기 설레는 비주얼 드디어 아키요시 동굴의 입구가 보였습니다. 멋진 경관에 압도됩니다. 석회암 성분으로 인해, 은은한 파란색이 비쳐 아름답습니다. 동굴 입구에서 되돌아보았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연중 16℃의 공기에 땀났던 몸이 식어, 쾌적했습니다. 뒤돌아보면 동굴 입구 모양의 프레임으로 잘라낸 신록이 더욱 눈부십니다. 「백장 접시」입.. 2023. 8. 20.
류우센 동굴 이번 절경은 이와테현의 「류우센 동굴(龍泉洞 : 용천동)」 입니다. 무료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갑니다. 「류우센 동굴」은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만, 동굴 안에 서식하는 박쥐도 천연기념물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류우센 동굴」에서 솟아나는 물을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칼슘이 많은 약 알칼리성의 「류우센 동굴의 물」이라고 PET병으로 팔고 있군요 입장권을 삽니다. 입장료는 1천 엔. 동굴의 단면도입니다. 동굴 내부의 조사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고, 총길이는 3500m를 넘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지저호도 있습니다. 이제 동굴로 들어가겠습니다. 동굴에 들어가면 왼쪽 울타리 바깥쪽으로 물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초당 1.5톤은 된다고 합니다. 「용궁의 문」 「거북 바위」 「동굴 속 비너스??.. 2023. 8. 19.
일본 3대 종유동굴 이번에는 「일본의 3대 종유동굴(鍾乳洞)」 입니다. 종유동은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 등에 의해 침식되어 생긴 동굴로, 수천, 수만 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한 동굴입니다. 일본에서 특히 아름다운 것으로 여겨지는 3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키요시 동굴(秋芳洞)」은 석회암 대지인 일본 3대 카르스트 지형인 '아키요시다이(秋吉台)' 지하에 있고, '류우가 동굴(龍河洞)'도 일본 3대 카르스트 지형의 '시코쿠 카르스트' 근처에 있습니다. 도호쿠 · 이와테현의 '류우센 동굴(龍泉洞)'도 "카르스트 지형"에 있는 것일까요? 조사해 보지는 않았지만... 「류우센 동굴(龍泉洞) 」 이 동굴에서 솟아난 물로 만든 생수인 '류우센 동굴의 물'로 잘 알려진 '류우센 동굴'은 동굴 내에 서 있는 박쥐와 함..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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