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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새소식

마인크래프트로 패미콘판「젤다의 전설」을 완벽 재현

by 두우우부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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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형 게임「마인크래프트」는 자유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지금까지도 마인크래프트 속에서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거나, 스플라툰의 대전 모드를 마인크래프트로 재현하거나 하는 등, 다수의 마인크래프트 플레이어가 다양한 재현을 즐깁니다. 게다가 YouTuber C1OUS3R 씨가, NES(해외판 패미컴)으로 릴리즈 된「젤다의 전설」을 마인크래프트로 재현해, 실제로 플레이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I Made The Legend of Zelda in Minecraft - YouTube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젤다의 전설의 제작을 시작한 C1OUS3R씨는, 우선 젤다의 전설의 그래픽을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픽의 변경은, 개조 MOD나 리소스 팩을 사용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실현할 수 있습니다만, C1OUS3R씨는 가능한 한 불필요한 것은 사용하지 않고 싶었다는 것.



그래서 C1OUS3R 씨는 마인크래프트를 구성하는 파일에 직접 손을 대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C1OUS3R 씨는 게임의 그래픽을 젤다의 전설에 가깝게 구현하는 데 성공합니다.



다음은 맵 만들기입니다.



블록으로 맵을 만들어낸 C1OUS3R 씨는, Blockbench 라고 하는 소프트를 사용해, 마인크래프트의 블록이 보다 입체적으로 보이게 했습니다.



지도가 완성되면 다음은 플레이어의 분신인 링크의 작성입니다.



C1OUS3R 씨는 아래와 같이 직각으로 조합된 평면에 링크 그림을 붙여, 어디서 봐도 2D 캐릭터로 보이도록 고안했습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캐릭터는 직각으로 몸의 방향을 바꾸지 않지만, C1OUS3R씨는 링크의 그래픽을「조각된 호박」이라는 머리에 쓰는 아이템에 붙여 넣고 나서, 캐릭터를 투명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이동 방향을 감지하여 링크 그래픽을 회전시킵니다. 이제 위로 나아가면 뒷모습, 옆으로 나아가면 옆모습 등의 상태로 진행 방향에 따라 몸의 방향이 바뀌는 것처럼 보이는 2D 링크의 완성입니다.



한층 더 캐릭터를 링크답게 보이도록 하려면 , 마인크래프트에는 있고 젤다의 전설에는 없는 액션인「점프」와「대쉬」를 봉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C1OUS3R씨는, 캐릭터에 점프력 상승의 스테이터스 효과를 부여. 극단적으로 점프력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오히려 점프할 수 없게 되는 사양을 역으로 취하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대시의 봉인에는, 대시를 할 수 없게 되는 스테이터스 효과인 맹목(Blindness : 플레이어의 시야를 약화시키는 스테이터스 효과)을 사용했습니다. 맹목 상태가 되면 화면이 어두워져 버립니다만, 이것은 화면을 어둡게 하는 데이터 파일을 위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편집해 그것을 모르게 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C1OUS3R 씨는 적 캐릭터의 제작에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된 것이,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며 공격을 해 오는 커스텀 AI의 구현입니다.



여러 시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 게임 엔진 Unity로 젤다의 전설을 만드는 사람이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적 캐릭터의 복잡한 움직임을 재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Minecraft에서는 난수를 생성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거기서 C1OUS3R 씨는 6 종류의 방어구 세팅(Armor Stand : 장착 가능한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는 엔티티)을 준비하고, 그중 하나가 랜덤하게 선택되도록 하여 적 캐릭터의 랜덤 한 움직임을 재현했습니다.



또한 열쇠를 모아 트라이포스를 얻는 구조를 심고, 아는 YouTuber NoteBlockMatt 씨로부터 제공받은 BGM 등을 담아 마인크래프트판 젤다의 전설이 완성되었습니다.



C1OUS3R씨가, 완성된 젤다의 전설을 지인에게 플레이시켜 봤는데, 대 호평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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