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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둥이 육아일기13

댕둥이와 아빠의 신경전 이전 글 댕둥이 꽃길만 걸어라이전 글 나 좀 데리고 나가라 이 아빠야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2/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1/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2/2)이전 글 댕둥이doooob.tistory.com 저의 최애 음식은 ♡♡존스 피자입니다. 가끔 아내 없이 저녁을 혼자 먹을 때, (아내는 피자를 싫어하는 편) 전에 남겨 뒀던 냉동 피자를 오븐에 데워 먹는 것이 삶의 낙 중에 하나인데요 (전에 피자 시켜주셨던 마눌님 감사합니다. 😍) 댕둥이는 그런 아빠를 못마땅해합니다. 이 아빠가 또 시작이네... 쯧쯧 아빠 미쳤어? 혼자 다 먹으면 가만 안 둔다 킁킁. 맛있어 보이네... 한 입만 줘봐랏 이 아빠가 혼자 다 먹네? 흐엉~ 이 아빠야... 사.. 2023. 5. 25.
댕둥이 꽃길만 걸어라 이전 글 나 좀 데리고 나가라 이 아빠야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2/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1/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2/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1/2)이전 글 댕둥이doooob.tistory.com 간만에 엄마 친정집을 방문한 댕둥이 할아버지 반갑다고 꼬리가 날아다닌다. 집념의 핥핥과 그에 팽팽히 맞서는 장인어른 ㅋㅋ 이리 와봐랏! 뽀뽀닷 뽀뽀를 달성하고 기분 좋아진 댕둥몬 꽃길을 걸어보는데...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 꽃길만 걸어라 댕애기 아빠시키, 뭐라는 거지... 간만에 예쁜 웃음 보여줘서 고마운 댕둥이 행복해야 해~ 다음 글 댕둥이와 아빠의 신경전이전 글 댕둥이 꽃길만 걸어라이전 글 나 좀 데리고 나가라 이 아빠야.. 2023. 5. 24.
나 좀 데리고 나가라 이 아빠야 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2/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1/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2/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1/2)이전 글 댕둥이 최애는 공놀이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즐긴 춘천 doooob.tistory.com 댕둥이는 이동장 가방을 좋아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 다 때려 넣고... 흐음~~ 자기도 슬쩍 들어가 봅니다. 읏짜읏짜 들어가야지 마치 자기 집인 양 쾌적~ 안락~ 나 준비되었다. 아빠여~ 이씽 왜 출발 안 해? 아오 답답한 아빠... 짜증 ㅋㅋㅋ 다음 글 댕둥이 꽃길만 걸어라이전 글 나 좀 데리고 나가라 이 아빠야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2/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1.. 2023. 5. 23.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2/2) 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1/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2/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1/2)이전 글 댕둥이 최애는 공놀이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즐긴 춘천 왕터리조트 캠핑장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소담doooob.tistory.com 물레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 정취에 푹 빠졌어요 낙엽길 걷는 감성 댕둥이. 아빠야 어서 와~ 걷다 보면 이런 도로처럼 보이는 길도 나오는데요, 차는 안 다니고, 자전거와 킥보드만 다녔습니다. 씩씩하게 모험을 떠나는 듯한 구도가 이쁘네요 댕둥이 손잡고 가는 엄마가 인스타 여친짤 스럽게 나왔네요. ㅋㅋ 튜브로 펌핑해서 움직이는 장난감 말처럼 다그닥 다그닥 움직이는 댕둥이 숨은 댕둥 찾기 답답한 방구석 벗어나서 신난 표정을 잔뜩 보여.. 2023. 5. 22.
댕둥이와 함께 간 춘천 의암호 물레길(1/2) 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2/2)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1/2)이전 글 댕둥이 최애는 공놀이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즐긴 춘천 왕터리조트 캠핑장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소담소담 카페이전 글 드디어 구곡폭포에 도doooob.tistory.com 호명호수에 이어서 다음 날은 춘천 의암호 물레길에 갔습니다. 호명산에서 자차로 30~40분 거리에 있어요 저는 주로 내비에 송암스포츠타운이나 의암야구장을 찍고 근처에 가서, 아래의 무료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그 후에, 아래와 같은 코스로 산책을 하지요 쭉 가시면 삼악산 케이블카 타는 곳도 나와요 그러나, 아래쪽 방향도 산책 가능하다는 사실 이거 완주하시면 에너자이저 댕둥이도 저녁쯤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ㅋㅋㅋ 의암호가 반짝반짝 너무 이뻤어요.. 2023. 5. 19.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2/2) 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1/2)이전 글 댕둥이 최애는 공놀이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즐긴 춘천 왕터리조트 캠핑장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소담소담 카페이전 글 드디어 구곡폭포에 도착한 댕둥이이전 글 댕둥이는 계단 천doooob.tistory.com 정상까지 이렇게 낙엽길이 쭉 이어졌어요. 댕둥몬이 어리던 한 살 때만 해도, 낙엽이 굴러가면 미친 듯이 쫓아갔거든요 ㅋㅋ 등반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호명호수 정상에 오르니, 요런 자전거가 있어서 댕둥이랑 함께 탑승했습니다. 30분에 만원... 가격이 착하지는 않았지만, 막상 타보니 추억도 되고 재미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운전은 베스트 드라이버인 엄마가... 열심히 일해라 엄마 아빠여 나 먹여 살려야지...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서 요런 풍경도 감.. 2023. 5. 18.
댕둥이와 함께 간 호명호수(1/2) 이전 글 댕둥이 최애는 공놀이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즐긴 춘천 왕터리조트 캠핑장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소담소담 카페이전 글 드디어 구곡폭포에 도착한 댕둥이이전 글 댕둥이는 계단 천재이전 글 꽃개와 함께 구곡폭doooob.tistory.com 2019년 10월 말, 가을 막바지의 기록입니다. 댕둥이가 한 살 조금 넘었던 시기에, 가평 호명호수에 놀러 갔었어요~ 호명호수에 도착하기 전에 근처 가까운(10분 거리) 맛집 청하가든에서 메밀만두와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애견 출입이 되는 건 아니라서, 댕둥이는 잠시 차에서 기다렸어요. 청하가든 벽에 걸려있던 시계가 매우 독특해서 찍어 봤습니다. 숫자공부 하기 참 좋죠? ㅋㅋ 메밀만두도 맛있었지만, 막국수가 진짜 맛있었는데 찍어 둔 사진이 없네요 ㅋ 호명호수 올라.. 2023. 5. 17.
댕둥이 최애는 공놀이 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즐긴 춘천 왕터리조트 캠핑장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소담소담 카페이전 글 드디어 구곡폭포에 도착한 댕둥이이전 글 댕둥이는 계단 천재이전 글 꽃개와 함께 구곡폭포 가는 길우리집 댕둥이에요 구곡폭포 가는 길에 꽃doooob.tistory.com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공놀이하자고 조르는 댕둥몬 이놈아 어딜 함부로 배를 깔고... 저 저 눈초리 보소. 아빠가 뺏어갈까 봐, 잘 안 보여주는 댕둥이 읏짜읏짜 내 소중한 공 뺏기지 않기 위해 꽉 물어본다... 아고 귀여워... '놀자 포즈(놀기 자세: 앞쪽은 낮추고 엉덩이는 치켜드는 행위)'의 정석 '놀자 포즈'로 앞으로 포복도 가능한 강아지 ㅋㅋㅋ 그만 가 미친놈아 ㅋㅋㅋㅋㅋ 이 각도는 뭐... 중국 기예단 수준 댕이랑 한바탕 놀고, 너무.. 2023. 5. 16.
댕둥이와 함께 즐긴 춘천 왕터리조트 캠핑장 이전 글 댕둥이와 함께 간 소담소담 카페이전 글 드디어 구곡폭포에 도착한 댕둥이이전 글 댕둥이는 계단 천재이전 글 꽃개와 함께 구곡폭포 가는 길우리집 댕둥이에요 구곡폭포 가는 길에 꽃길이 이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여기는 입doooob.tistory.com 요번 캠핑을 위해 장만한 댕둥이 전용 의자인데요, 왜 이제야 샀을까... 후회했습니다. 정말 유용했어요. 집에 가서도 계속 저기만 올라가 있습니다...ㅋㅋ 여기는 춘천 왕터리조트 캠핑장인데요 선착순으로 강가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금요일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사이트 한 개만 차있고 전부 텅텅 비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서 아무도 안 왔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결국 꽉 차긴 하더라고요. 암튼, 비가 오기도 전에 .. 2023. 5. 15.
댕둥이와 함께 간 소담소담 카페 이전 글 드디어 구곡폭포에 도착한 댕둥이이전 글 댕둥이는 계단 천재이전 글 꽃개와 함께 구곡폭포 가는 길우리집 댕둥이에요 구곡폭포 가는 길에 꽃길이 이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여기는 입구 근처에 있는 구구리 까페인데요 사장님 doooob.tistory.com 밥을 거나하게 먹고 문배마을 하산하면서 약간의 운동도 했으니, 후식으로 커피를 마셔줘야죠~ ㅋㅋ 소담소담 카페인데요 여기 커피 진짜 맛나게 내려주십니다. 다음날도 커피 생각나서 한번 더 갔습니다. 커피콩 빵이 나오고 아메리카노 두 잔이 함께 나오는 세트가 있는데, 만원으로 가격도 착했어요. 처음 입장할 때 매표소에서 주는 상품권을 사용하시면 더욱 저렴합니다. (천 원짜리 상품권을 인당 한 장씩 줍니다.) 문배마을 코스가 힘들었는지, 바로 쓰러진 댕둥..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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