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세계 GDP(국내총생산) 랭킹 3위의 경제대국입니다. 그러나,
「창업으로부터 10년 이내」
「기업 평가액이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의 조건을 만족하는 유니콘 기업은,
미국이 600개 이상, 중국은 300개 이상 존재하는 것에 비하여, 일본에는 불과 10개 정도로 극단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은 2022년 말 기준 22개 회사가 존재)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고 작가 롤랜드 켈츠 씨가 논하고 있습니다.
Ideas | Japan's tech industry is stirring to life - Rest of World
(일본의 잠자던 테크씬이 컴백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https://restofworld.org/2023/japan-tech-industry-jobs-growing/
켈츠 씨는 1979년도 베스트셀러인 'Japan As Number One: Lessons for America'의 저자이자 아시아 연구자인 에즈라 F. 보겔 씨와의 2018년도 인터뷰에서, 중국인은 경제적 해외 진출 계획에 있어서 열심이었던 것에 반해, 일본인은 그렇지 않고 안에 담아두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일본은 매우 살기 쉬운 장소가 되었다. 너무 쾌적할지도 모른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지자체에 의한 스타트업 지원의 대처가 적극적으로 바뀌어, 시부야구는 「SHIBUYA STARTUP SUPPORT」 라는 타이틀 아래, 국내외의 스타트업 기업을 초대해, 시부야에서의 비즈니스 스타트 및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Shibuya Startup Support Official Website
https://shibuya-startup-support.jp/
Shibuya Startup Support Official Website
"Shibuya Startup Support," the service led by the Shibuya City Office, aims to help startups establish and grow their businesses. This is its official website. Please contact us if you need help or have any question!
shibuya-startup-support.jp
다음은 일본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액을 나타낸 그래프로, 2022년의 조달액은 8,000억 엔(약 8조 원)을 초과합니다. 이 시기, EU권에서는 조달액이 16% 감소하였고, 미국에서는 30%나 감소하였습니다.
또, 일하는 사람 쪽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 외교관이자 기업가로서 활약하는 쇼 하야시씨는 말합니다. 하야시 씨에 의하면, 2020년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에 의해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를 깊이 생각하게 되어, 부업을 시작하거나, 2개 이상의 일에 도전하는 N잡러가 늘었다."라고 코멘트.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하고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던 Yan Fan 씨는 2017년에 일본을 방문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코딩 부트캠프 'Code Chrysalis'를 공동으로 창업했습니다. Yan Fan 씨에 의하면, 일본에 처음 와서는 「일본에서는 실패가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실패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우선 미국에 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전망이 낙관적으로 바뀌었다는 것.
Fan 씨에 따르면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이 아닌 벤처기업에서 일하는 사례도 드물지 않게 되어 "큰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다"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엔젤 투자자이자 여러 벤처기업의 이사로 근무했던 국제금융변호사 유키 시라토 씨는 "일본의 테크놀로지 산업의 변화에는 5~6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일생처럼 느껴지는 긴 시간이지만, 수 세기 뒤쳐진 일본에서는 순식간에 지나가 버립니다. 언어나 정신적 장벽, 리스크에 대한 저항 등을 극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일본에 유니콘 기업이 적다는 것은 경제 단체 연합회도 인식하고 있어, 2027년까지 스타트업 수와 연간 투자액을 10배로 늘리는 것과 동시에, 유니콘 기업의 수도 늘려가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경단련 : 스타트업 약진 비전 (2022-03-15)
https://www.keidanren.or.jp/policy/2022/024_honbun.html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습니까?
제가 간단히 정리하게엔 자료가 방대합니다.
이곳에 가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izinfo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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