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의 85%는 개인 및 직업상 「인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대다수의 구직이 개인 간 및 직업상 생겨난 「인맥」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맥이 경시되고 있다고, 구인 · 구직 사이트의 Zippia가 그 실태를 공개했습니다.

25+ Important Networking Statistics [2023]: The Power of Connections In The Workplace - Zippia
https://www.zippia.com/advice/networking-statistics/

25+ Important Networking Statistics [2023]: The Power of Connections In The Workplace - Zippia

Zippia는 이번 조사에 의해, 아래의 사실을 알았다는 것.

・직업의 85%는 개인 간, 직업상의 인맥을 통해 행해지고 있다.
・최대 70%의 종업원은 어떠한 인맥에 의해 현재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
・개인의 68%는 대면 교류를 바라며, 전문가의 95%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공에 있어서
    대면교류가 핵심임을 인정하고 있다.
・교류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교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48%이다.
・교우 관계를 유지하지 않는 사람의 49%는 시간이 없다고 설명.
・미국인의 79%는 커리어 상승에 교류가 중요하다고 인식.
・전문가의 41%는 교류회에 더 참여하고 싶어 한다.

소규모 비즈니스 오너가 어떻게 인맥을 키우고 있는지 보여주는 그래프가 아래.

SNS를 포함한 온라인 교류가 70%이고, 회색 부분이 대면 교류로, 가장 많았던 것은 식사가 38%, 교류가 아예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6%였습니다.

Zippia에 의하면, 70%의 사람이 어떠한 교류에 의해 현재의 직장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은, 구인 중 80%는 구인 사이트에 게재하지 않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구인 시, 종업원 소개에 의한 응모자는 전체의 7% 임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은 40%에 달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기업가에게도 교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교류의 도구로는 LinkedIn이나 Facebook, WhatsApp 등이 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잠재 고객 중 신규 고객이 되는 비율은, 대면 기회가 있는 경우는 40%입니다만, 대면 기회가 없는 경우에는 16%에 그친다는 것.

대면 교류가 특히 효과적이기 때문에 Zippia는 대면 시의 기술에 대해서도 도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면 시 효과적인 것은 「아이 컨택트」로, 자신이 화자일 때는 시간의 50%, 청취자일 때는 70%, 아이 콘택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다만, 아이컨택 시 그 지속 시간은 4~5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 밖에 「바디 랭귀지」도 중요합니다. '사람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석하는가'라는 조사에 의하면, 대화 내용이 차지하는 것은 7% 뿐이며, 목소리의 상태 등이 38%, 그리고 시각에 의한 부분이 55%를 차지합니다. 이것은 커뮤니케이션의 93%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해석된다고 할 수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시의 아이컨택이나 자세, 표정, 손의 움직임 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 이후 대면 교류가 비대면 원격으로 대체되는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Zippia에 따르면 대규모 그룹 회의의 경우 직원의 61%가 대면보다 온라인 회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소규모 회의라면 대면 쪽이 좋다는 대답이 49%, 온라인이 좋다가 51%로 거의 같은 수였습니다.

덧붙여 「인맥 형성이 구직에 유리하다고 해도,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라는 것도 조사결과로 나오고 있어, 전문가라도 「교우 관계와 연락을 하고 있다」라고 회답한 것은 48%이고, 38%는 "연락을 계속하기는 어렵다"라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관계 유지에 고생하는 요인은 시간 부족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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