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와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원자력 로켓 엔진(핵열 로켓 엔진)의 개발 프로젝트 「Demonstration Rocket for Agile Cislunar Operations(DRACO)」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원자력 로켓 엔진의 설계와 테스트를 항공 우주 기업 록히드 마틴이 계약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NASA와 DARPA는 원자력 로켓 엔진을 탑재한 시험기 「X-NTRV」를 2027년에 발사할 계획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NASA, DARPA Partner with Industry on Mars Rocket Engine | NASA
전 세계의 연구기관이나 기업이 우주개발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구와 달 사이에 펼쳐지는 공간 「시스루나」에 있어서의 안전보장이나 물자의 수송수단에 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DARPA는 「시스루나」에서의 활동을 감안하여 원자력 로켓 엔진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1월에는 NASA와 공동으로 원자력 로켓 엔진을 개발하는 DRACO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NASA와 DARPA는 원자력 로켓 엔진 설계 및 테스트의 원청업체로 우주 개발 기업인 록히드 마틴을 지정했습니다. 록히드 마틴은 "당사는 원자력 기술 개발의 오랜 역사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으로 진행 가능합니다."라고 말해, 프로젝트 성공에의 자신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DRACO 프로젝트에서는 2027년에 원자력 로켓 엔진을 탑재한 시험기 「X-NTRV」가 발사될 예정입니다. 또, X-NTRV의 발사에는 미국 우주군이 협력한다는 것도 결정되었습니다.
NASA에 따르면 원자력 로켓 엔진에는 "기존의 화학 로켓 엔진에 비해 2배 이상의 연료 효율을 실현할 수 있고, 많이 담을 수 있다. 항행 시간이 짧아져, 우주 비행사에의 부담이 경감된다. 화학 로켓 엔진과 비교해 기기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이 증가한다." 등의 수많은 메리트가 존재한다는 것. NASA의 파멜라 멜로이 부장관은 "DARPA 및 우주 개발 기업과 협력하여 인류를 화성에 보내는 데 필요한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DRACO 프로젝트는 「시스루나」의 안보뿐만 아니라 화성 여행의 실현에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드디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원자력 로켓이 현실에 등장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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