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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인공지능/AI 뉴스

구글의 채팅 AI 「Bard」가 40개 이상의 언어에 대응, 음성 읽기나 채팅 공유도

by 두우우부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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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7월 13일 채팅 AI 서비스인 'Bard'가 40개 이상의 언어에 대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구글이 개발한 채팅 어플리케이션용 언어 모델 「LaMDA」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대응 언어는 40개 이상으로, 23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할 예정입니다. 아랍어, 벵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간체, 번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영어, 에스토니아어, 페르시아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구자라트어, 히브리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어는 왜 뺐는데?


 
구글은 이러한 언어 대응을 달성하기 위해 전문가나 프라이버시 정책 입안자, 규제 당국과 연계해 왔다고 합니다. 구글은 AI 원칙을 준수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도입하고,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와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Bard에 음성 읽기 기능, 채팅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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