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망설이면 뒤쳐진다' IT리더의 3분의 2가 AI 활용에 의한 직원 효율 향상을 기대(AMD 조사)

 
 
미국 반도체 업체 AMD는 2023년 8월 15일 세계 각국의 IT 리더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IT Leaders Optimistic about Ways AI will Transform their Business and are Ramping up Investments, AMD Study Finds

IT Leaders Optimistic about Ways AI will Transform their Business and are Ramping up Investments, AMD Study Finds

이 조사에 따르면 4명 중 3명의 IT리더가 AI의 잠재적인 이익에 낙관적이고, 3명 중 2명 이상이 AI 도입을 위한 특별 예산을 할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안 리스크 및 조직의 수용 규모상 앞으로 5년은 걸릴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조사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의 2,500명의 IT 리더를 대상으로 AI 기술이 직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IT 리더가 AI 기술 및 관련 하드웨어 로드맵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도입에 있어서의 가장 큰 과제는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IT리더들이 느끼고 있는 도입에 대한 과제는 주로 다음의 3가지입니다.

「1. 보안 리스크」
   AI 도구가 새로운 유형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67%)

「2. 인프라의 미정비」 
   자신의 조직이 AI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IT 인프라가 없다고 느낀다(52%)

「3. 인재 연수의 필요성」
   기업 전체에 AI를 잘 기능시키기 위해서는, 직원 연수에 큰 투자가 필요하지만 자금 전용이 막막

그러나 이러한 우려를 딛고, 이미 AI 솔루션을 도입한 조직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I의 이익에 낙관적인 IT 리더 대다수는, AI 투자를 게을리하는 것은 업계 전체에 남아 있는 큰 리스크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이미 AI를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조직의 약 90%는 직원의 효율이 향상되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85%는 워크 모델 효율 향상의 이익을 실감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