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 오사무 - 010] 정글 마경(魔境 - 악마가 사는 곳)

1948. 03. 20

 

스토리 소개

벨기에령 콩고(당시 식민지)의 동부 지역에 영화 촬영차 온 노르말 영화사의 아프리카 촬영팀 일행은 현지 마을에 머물면서 비행기를 사용하여 정글을 촬영하는 동안 이상한 탑이 필름에 찍혀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영화 소재가 될까 하여, 타워를 수색하러 갔던 부크 북씨는 그 뒤로 행방불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크 북 씨의 수색에 나선 ​​일행 앞에 무서운 백골의 시체가 나타나고, 탑의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이상한 동상이 있고, 그 이마에 보석이 있는데, "이 보석을 얻으려 다가오는 사람은 잉크 제국의 보물 '상아의 무덤'도 열 수 있는 행운을 얻을 것"이라는 수수께끼의 문구가...

 

 

또한 스스로 잉크 제국의 여왕을 자칭하는 아름다운 여성 코브라가 등장합니다. 삼천 년 전에 멸망한 왕국의 여왕은? 또한 동상이 나타내는 보물이란 무엇인가? 깊은 정글을 무대로 펼쳐지는 꿈 가득한 모험 활극입니다.

 

 

 

 

[데즈카 오사무 - 011] 복면 모험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