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슈퍼마리오 64」가 17억 9천에 낙찰, 게임 소프트 사상 최고가를 다시 갱신

 

1996년 닌텐도 64용으로 발매된 액션 게임 「슈퍼마리오 64」의 미개봉 제품이 헤리티지 경매에 출품되어 현지시간 2021년 7월 11일에 156만 달러(약 17억 8,700 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일 게임 소프트 낙찰 가격으로는 사상 최고액 입니다.

a Copy Super Mario 64 Was Just Sold For Over a Million Dollars

A Sealed Copy Of Super Mario 64 Just Sold At Auction For $1.5 Million

A 'Mario 64'auction ended at $ 1.56 million, smashing a record 'Zelda'set days earlier

A 'Mario 64' auction ended at $1.56 million, smashing a record 'Zelda' set days earlier

이번 미개봉 제품의 「슈퍼마리오 64」는 게임의 품질과 상태를 평가하는 Wata Scale에서 "9.8"(최고 10)로 평가된 최고의 제품입니다. 헤리티지 경매에 따르면, 미개봉 중에서도 이렇게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슈퍼마리오 64」는 전 세계에 5개 미만입니다.

 

게임 소프트의 최고 낙찰액은 최근 급등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 기준으로는 1억 6천만 원 이었던 것이, 2021년 4월에는 7억 6천만 원이 되었고, 2021년 7월 9일에는 미개봉 「젤다의 전설」이 87만 달러(약 10억)에 낙찰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습니다.

 

미개봉「젤다의 전설」이 약 10억원에 낙찰, 게임 소프트 사상 최고가를 갱신

 

낙찰 가격의 20%는 수수료로 헤리티지 경매에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