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에서 가장 리뷰가 많은 장소의 랭킹 공개, 33만 건 이상의 리뷰가 달린 1위의 장소는?

 

Google 지도에 게재된 각 시설은 일반 사용자로부터 '리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Google 지도의 리뷰를 집계해, 랭킹 형식으로 정리한 사이트 「Top-Rated.online」이 공개되었으므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Discover the most reviewed places
https://www.top-rated.online/

Discover the most reviewed places in your city

 

https://www.top-rated.online/on-google-maps

Most reviewed places on Google Maps

 

가장 리뷰가 많은 곳은 카아바 성전이 존재하는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의 성소 마스지드 할람. 

실제로 33만 건의 리뷰가 달려 있습니다.

 

다음 2위는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트레비 분수. 

3위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4위는 로마의 콜로세움

5위는 인도 뭄바이의 게이트 오브 인디아 입니다.

 

각 시설을 클릭하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예로 트레비 분수를 보면, 「로마의 관광지 랭킹으로 7위」, 「로마의 평가수 랭킹으로 1위」라는 정보 외, 리뷰수나 평가의 추이 그래프 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좋은 평가가 있으면 나쁜 평가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 

 

이 사이트는 「평가가 나쁜 장소 랭킹」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하려면 "view worst rated"를 클릭하십시오.

그러면 나쁜 리뷰가 많은 순서로 순위가 정렬됩니다. 여기서는 50건 이상의 리뷰가 있었던 곳만 픽업되었습니다. 당당한 1위에 빛난 것은 독일 밤베르크(Bamberg)에 있는 Fit/One이라는 스포츠 체육관. Top-Rated.online이 집계한 리뷰 76개가 별 1(최저)로 평가되었습니다.

또, 이 사이트에서는 국가별이나 도시별 랭킹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국 서울의 랭킹」을 확인해 보면... 외국인에게 한식 쿠킹클래스 체험상품으로 인기가 있는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입니다. (즉, 아직까지는 외국인 위주의 리뷰가 많은 것 같네요 ^^) 

 

리뷰수가 많은 곳보다는 5점 만점인 장소가 랭킹이 높습니다.

또, 국가별 · 도시별 랭킹에는, 점수가 4.5 이상이지만 평가수는 100건 미만인 장소만을 표시할 수 있는 「hidden gems」 기능이 있습니다. 점수는 높고 리뷰수는 많지 않은 「숨겨진 명소」를 알고 싶을 경우에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