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 대해 놓치고 있을지도 모를 5가지

 

Nintendo Switch용 게임으로서 2022년 11월 18일에 세계 동시 발매되는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의 최신 정보가 6월 1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밝혀지지 않았던 5가지를 해외 게임 미디어 Kotaku가 다루고 있습니다.

Pokémon Scarlet And Violet: Five Things You May Have Missed

5 Big Things You May Have Missed In The Pokémon Scarlet And Violet Trailer

◆1 : 플레이어는 임의의 순서로 체육관을 공략 가능
전작 포켓몬스터 소드 쉴드에는 오픈 월드 요소인 '와일드 에리어'가 존재했지만, 8개의 포켓몬 짐을 차례로 공략해 나간다는 점에서는 기존의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켓몬스터의 영국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는 "스토리로 정해진 순서가 없어서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는 것으로, "결정된 순서가 없다"는 것은 짐의 공략 순서도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Kotaku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포켓몬스터 시리즈에는 와일드 에어리어와 같은 오픈 월드 요소가 몇 개 있었지만, 「짐 리더의 공략 순서나, 사천왕의 토벌 순서가 자유로워지면, 스칼렛 바이올렛은 진정한 의미로 오픈 월드 게임이 될 것입니다」라고 Kotaku는 말하고 있습니다.

◆2：구세대 포켓몬이 다수 등장
최신 영상에서는, 팬텀(겐가)나 요기라스, 아공이(타츠베이) 등 다수의 구세대 포켓몬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소드 쉴드에서는 과거의 작품으로부터 모든 포켓몬을 데려오는 것은 아님이 밝혀져 큰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는 보다 많은 포켓몬이 등장하게 될 것으로 Kotaku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3：파트너 포켓몬 3마리를 겟할 수 있는 가능성
스칼렛 바이올렛의 파트너 포켓몬은, 풀 타입의 풀캬루(냐오하), 벌레 타입의 쿼스, 불 타입의 뜨아거(호게타)의 3마리입니다.

주인공이 최초로 대전하면 NPC 트레이너 「네모」가, 「네가 이 아이들의 트레이너니?」라고 물어보기 때문에, 3마리의 파트너 포켓몬을 모두 입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그러나 공식 사이트에는 "3마리 중에서 첫 파트너를 1마리 선택한다."라고 쓰여 있기 때문에, "3마리의 파트너 포켓몬을 모두 획득" 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Kotaku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Kotaku는 "11월 18일의 발매일까지 그 가능성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2명의 박사는 각각의 시대의 옷을 착용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는, 박사로부터 파트너 포켓몬을 받았습니다. 이 박사는 스칼렛에 등장하는 것이 「오림」, 바이올렛에 등장하는 것이 「후토」라는 명칭입니다. 오림의 복장은 원시적 탱크톱과 같은 외형인 반면, 후토의 복장은 보라색 아머 슈트와 같은 미래적인 외형. 따라서 두 박사는 과거와 미래를 테마로 디자인된 캐릭터일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칼렛 바이올렛으로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인 콜라이돈과 밀라이돈도 분명히 과거와 미래를 테마로 한 명칭 및 외형이 되고 있습니다.

◆5：토비 폭스가 음악의 일부를 작곡
대히트 인디 게임 UNDERTALE을 만든 토비 폭스씨가, 스칼렛 바이올렛의 일부의 곡을 작곡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폭스씨에 의하면, 스칼렛 바이올렛의 필드상에서 흐르는 악곡의 작곡을 담당한 것 같고, 예고편에도 폭스씨의 악곡이 흐르고 있는 모양. 덧붙여 예고편에 포함되는 악곡 이외에도 폭스씨가 담당한 악곡이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곡은 「옵션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옵션이 아님'의 뜻은 확실하지 않지만 다운로드 콘텐츠에 포함된 곡이 아니라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이 밖에 스칼렛 바이올렛의 세계는 이베리아 반도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kotaku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