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삿포로 축제「Pokémon GO Fest 2022 Sapporo」나카지마 공원 리포트

 
2019년에 개최된 「Pokémon GO Fest in Yokohama」이래, 일본에서 3년 만에 개최되는 「Pokémon Go Fest 2022 Sapporo」가 2022년 8월 5일 ~ 7일에 삿포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Pokémon GO Fest 2022

「Pokémon GO Fest 2022 Sapporo」

 

대전제로서, 이번 이벤트는 크게 「나카지마 공원」과 「삿포로시 중심부」의 2개 에리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벤트 티켓을 구입한 참가자인지 여부를 불문하고 6 종류의 포켓몬을 모으는 컬렉션 챌린지 「Pokémon GO Fest : 삿포로 - 대초원」는 가능하지만 이벤트 티켓을 구입하면 4개의 컬렉션 챌린지가 등장합니다.

공원에는 이러한 지도가 있었습니다. 「현위치」가 나카지마 공원 북단 입구이고, 공원 북쪽이 「프로즌 레이크」, 삿포로 콘서트 홀이 있는 근처가 「꿈의 세계」, 홋카이도 문학관의 근처나 중앙 부분이 「대초원」, 나카지마 체육 센터 등의 근처가 「애슬레틱 파크」 이렇게 4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영역에는 다른 특징을 가진 포켓몬이 출현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공원 북단에 설치된 입구 게이트.

게이트 앞에는 과거 게임 로딩 스크린에 표시되던 화면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아트워크를 이용한 선물은, 삿포로시 중심부에 설정된 포켓 스톱에서 입수가 가능합니다.

곳곳에 현재 위치가 어느 지역인지 알려주는 표식이 있습니다.

리얼 포켓 스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게임상에서는 이와 같이 이벤트용 포켓 스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공원 이정표에 축제 에리어의 안내 이정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컬러 부분).

혼슈에 비하면 시원한 홋카이도라고는 해도, 햇볕이 강해서 레이드 배틀이 있으면 그늘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공원 면적이 넓기 때문에,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 보면 인적이 드문 곳도 있었습니다.

팀 라운지를 지키던 팀 밸러의 캔델라

팀 미스틱의 브랜치

팀 인스팅트의 스파크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기념 촬영소에 사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레이드 배틀에서는 '다크라이나', '크레세리아' 등의 입수가 가능했습니다. 기뻐하며 GO 스냅샷을 찍는데 로토무가 인터럽트 했습니다.

트레이너 레벨 50인 플레이어들의 모습도 꾀나 보였습니다. 

나카지마 공원 에리어 스페셜 리서치의 라스트를 장식한 것은 「쉐이미」.

나카지마 공원과 삿포로시 중심부에서는 '카우보이 모자를 쓴 잠만보'와 '안농'이 출현.

매시 정각이 되면 다른 포켓몬들이 모두 안논이 되는 것 같고, 겟 찬스가 오게 됩니다. 덧붙여서 「삿포로시 중심부는 어디 근처까지 괜찮은 것일까?」라고 신삿포로역 앞까지 이동해도 안논의 무리가 출현했습니다. 일단은 반응해주는 것 같습니다.

삿포로시 중심부 에리어 스페셜 리서치의 라스트는 「전수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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