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라디우스5는 AI에 의해 애니메이션을 고화질로 변환할 수 있는 서비스 'AnimeRefiner'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 AI 모델은 애니메이션을 가로 x 세로 4배 크기의 고해상도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라디우스5는, AI와 사람(화가)의 특성을 살린 하이브리드 전신 일러스트 제작 서비스 '아야짱+'등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노이즈 제거 흐려 선명 화 등에 대응
AnimeRefiner는 Deep learning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이미지를 늘려서 중간 보간 변환(업 컨버트) 기술에서는 불가능했던 고품질 상태에서의 고해상도 변환이 가능합니다.
HD크기의 애니메이션이라면 4K 크기 이상으로, 또한 풀 HD 애니메이션이라면 8K 크기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디우스5 담당자에게 '4K 및 8K는 네이티브 한 4K가 될 수 있을까요?'라고 문의했는데요
"저해상도 영상으로부터 고해상도 영상을 AI가 추정하고 생성합니다. 따라서 리얼 4K, 8K 영상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다양한 노이즈를 제거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깨끗한 영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라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보도 자료에서도 "저해상도 동영상과 고해상도 동영상의 특징을 대량으로 학습한 AI는 지금까지의 기술과는 비교도되지 않을 정도로 멋지게 애니메이션을 고해상도로 바꿀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특징은 아래의 영상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종류의 노이즈를 제거
업 컨버트를 통해 영상의 흐릿한 부분을 선명하게
음영도 깨끗하게
엄청난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4K 화
4K TV의 보급에 따라, 4K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4K 콘텐츠를 제작하려면 촬영 및 제작장비 등 4K용 대응이 필수라서 엄청난 투자를 요구합니다. 따라서 동영상 전달 서비스 등에서는 4K 콘텐츠가 아직 부족하다고 합니다. 많은 콘텐츠를 풀 HD 사이즈 그대로이거나 실제 4K 품질과는 다른 '4K에 상당'한 것으로 변환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4K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주류인 Full HD(1920 × 1080)보다 4배 크기(3840 × 2160)의 제작이 필요합니다. 즉 그리는 크기가 4배가 되기 때문에 제작 비용과 공정을 더욱 압박합니다. 마찬가지로 과거의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4K 품질로 리마스터링 하려면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AnimeRefiner라면 과거 애니메이션들도 4K TV용 고해상도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도 4K · 8K 크기의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콘텐츠 홀더를 위한 무료 체험 캠페인을 실시
라디우스5는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고해상도 변환을 희망하는 콘텐츠 홀더를 대상으로 선착순 10 작품 한정으로 'Anime Refiner' 무료체험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모집 기간 : 2020년 2월 19일 ~ 2020년 3월 31일 ※ 선착순 10작품 한정
신청 방법 : WEB 페이지의 문의 양식( https://animerefiner.com )으로 연락 주십시오.
※ 무료 캠페인에는 적용 조건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 양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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