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작곡? 음악 산업에 진출하는 AI 작곡 사례와 도구 소개

지금 음악 업계에 AI가 진출해 있는 것은 알고 계십니까? 예를 들어, 인간이 감성으로 창작하는 음악이 요즘은 AI에 의해 작곡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곡 기술 등을 중심으로 음악 업계에 어떻게 AI가 진출해 있는지 사례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AI가 음악 업계에서 활용되고 있다?

여러분은 Spotify라는 세계 최대의 음악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십니까? Spotify는 5,000만 곡 이상의 음악을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Spotify의 매력 중 하나는 AI가 각각의 사용자에게 맞는 재생 목록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사실 이처럼 AI와 음악이 결합한 예는 의외로 가까이 있습니다. 음악 산업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Music for everyone.

 

AI 작곡이 가능?

작곡에는 중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스케일(조성)과 코드(화음), 멜로디(멜로디)입니다. 현대는 이 3요소뿐만 아니라 장르와 사운드를 더한 5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인간이 작곡하려면 먼저 음악이론을 머리에 넣어서 곡의 컨셉과 곡으로 나타낼 감정을 결정합니다. 거기서 곡조를 결정하고 코드 진행을 만들고 코드를 들었을 때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코드를 찾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코드에 멜로디 사운드를 붙이는 흐름으로 작곡을 해왔습니다.

 

AI가 자동 작곡하는 경우 만들고 싶은 곡의 조성을 정하고, 대량 곡의 악보를 AI로 로드하여 코드 패턴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곡조와 같은 일정한 지침을 소프트웨어로 지시하면 학습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곡합니다. 이상과 같이 만들고 싶은 곡의 컨셉이 정해지면, 작곡의 3요소인 조성, 화음, 멜로디를 망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AI는 악보 패턴 학습을 위한 독창적인 곡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며, 자동 작곡된 곡의 멜로디가 단순해져 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AI 음성 합성이 가능

오늘날 AI의 음성 합성은 뜨거운 단어가 되었습니다. 최근의 예를 들면, 2019년 일본의 홍백가합전(NHK, 12월 31일 방송)에서 화제가 된 야마하 주식회사와 NHK가 공동 개발한 'AI 미소라 히바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야마하가 개발을 진행한 음성 합성 기술로 'VOCALOID : AI'가 딥 러닝을 통하여 미소라 히바리 본인의 목소리와 창법의 특징을 학습시켜 실현한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이 AI 미소라 히바리는 보컬 파트뿐만 아니라, 음성 합성 기술로 대사 파트를 만드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민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리즈시절

 

AI로 되살아난 미소라 히바리 NHK스페셜

 

AI 가 작사까지 한다

AI는 작곡뿐 아니라 작사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가면 여자'와 전기통신대학이 합작하여 AI가 작사를 담당했습니다.

 

 

【仮面女子× 電気通信大学】世界初！人工知能『AI仮面』が作詞の楽曲『電☆アドベンチャー』とは｜日刊アイドル

'가면여자'의 멤버가 곡의 이미지를 부분별로 나누어 일러스트로 그리고 AI가 이 그림을 분석해 관련 단어를 선택하고 가사화 할 계획입니다. 이 기획에 사용된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AI가 onomatopoeia(의성어)를 수치화하여 분석하고 거기에서 색상을 연상해내는 기술입니다. 또한 이 분석으로 인해 의성어의 소리가 인간이 들었을 때 품게 되는 인상을 좌우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단어에서 색상을 연상시키는 기술입니다. 한 단어에서 떠올리는 색상의 확률을 산출하는 것입니다. AI가 작사할 때는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일러스트의 색상에서 의성어와 연상되는 단어를 찾아내서 가사로 만들었습니다.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음악과 만나다.

앞서 언급했듯이, Spotfy는 사용자가 주로 듣는 음악을 AI가 분석하고 각 사용자에게 맞는 노래나 아티스트를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Spotify가 사용자에게 적절한 추천이 가능한 것은 3개의 알고리즘을 결합하였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가 '강조 필터링'입니다. Spotify는 개인 기록뿐만 아니라 다른 사용자의 청음 이력도 비교하여 상관성이 높은 곡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연 언어 처리'입니다. 아티스트에 대하여 소통할 때 그 아티스트와 함께 어떤 단어가 화제가 되는지 관련성을 수치화하고 곡 데이터에 태그하여 추가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동일한 태그를 가진 다른 노래를 청취자에게 추천해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오디오 파형분석'입니다. 이미지 인식에 널리 이용되는 알고리즘인 CNN(회선 신경망)을 활용하여 음악의 특징을 분석하고 수치화하고 있습니다. 곡마다 노래의 조성이나 곡의 길이 등 다양한 요소가 분석되고 수치화됩니다. 그리고 노래의 분석 결과와 유사성이 높은 곡이 추천됩니다.

 

AI가 자동으로 작곡하는 소프트웨어 5선

Amper Music

Amper Music 계정을 생성하면 무료로 AI가 자동으로 작곡을 합니다. 우선 만들려는 곡의 장르를 선택한 다음 곡 분위기와 노래 길이를 지시합니다. 이것만으로도 AI가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시에 적합한 곡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Amper Music에서 만든 곡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ro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편곡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Pro 버전에서는 곡에 사용하는 악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가 동일한 장르, 분위기, 길이를 설정하면 AI는 같은 곡을 만듭니다. 그래서 Pro 버전으로 편곡해 독창성을 낼 수 있습니다.

AI作曲システム「Amper Music」を試してみた 導入編（2019年7月時点） - 音感弱者成長記録

Jukedeck

Jukedeck도 Amper Music뿐만 아니라 만들고 싶은 곡의 장르, 무드, 길이를 지시하면 몇 분 만에 곡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Jukedeck는 만든 곡의 사용 목적에 따라 사용료가 달라집니다. AI가 만든 곡의 라이선스에 대해서도 명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Jukedeck는 AI가 만든 곡의 권리를 살 수 있습니다. Jukedeck은 효율적으로 BGM을 만들고 싶다는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人工知能に著作権料フリーな曲を無料で作ってもらえる「Jukedeck」。自主制作での利用に。

AWS DeepComposer

AWS DeepComposer는 앞의 소프트와는 달리 사용자가 직접 제공되는 키보드로 멜로디를 연주한 다음 장르를 지정하면 AI가 어레인지를 더한 곡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개발자와 기술자용 소프트웨어로, 멜로디와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만든 곡은 SoundCloud에 업로드 가능하고, 공개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Amazon Web Services

Music Maker

Music Maker는 AI의 자동 작곡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있는 풍부한 음성 소재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처음부터 작곡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든 곡을 넣어 영상편집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무료로 프로젝트를 저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의 방송국에서 애용하는 고품질 소프트웨어입니다. 음악 지식이 있든, 없든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自動作曲もできる「Music Maker」最新版

 

Amadeus code

Amadeus code는 AIadobe가 탑재된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스마트폰으로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 어플입니다. AI가 학습하는 코드도 매일 업데이트 되므로 새로운 곡을 듣거나, 동료와 만든 음악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Amadeus code는 시작 비트 패턴을 선택하고 베이스가 되는 곳을 선택합니다. 이 때 다른 사용자가 만든 멜로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AI가 자동으로 멜로디를 만들어 줍니다. 다음은 사용자가 트랙의 음색 등 조정을 완성합니다.

AI技術で作曲するAmadeus Code（アマデウスコード）WiLから2億円の資金調達

 

앞으로의 음악 산업은 인간과 AI의 합작이 키포인트?

앞으로 AI를 활용하여 작곡할 때, 음악 전문지식이 없어도 AI가 학습하고 단시간에 작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I는 수만 가지 데이터를 분석하기 때문에, 곡의 컨셉이나 곡조를 지시하면 AI가 조건에 맞는 곡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학습 데이터의 원 작곡가를 흉내 낸 곡일 수 있으므로, 독창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AI에 의한 자동 작곡 음악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 보면 조성과 코드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전문적 관점에서의 단점도 있습니다. 또한 작곡은 음악 이론과 같은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작곡가의 감성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AI가 자동으로 작곡한 후 경험이 풍부한 사람의 손으로 다듬으면 짧은 시간 안에 높은 퀄리티의 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리

현재 AI가 만든 곡은 인간의 작곡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AI가 자동으로 작곡하는 곡은 BGM의 활용으로는 적합하지만, 사람의 감정을 크게 움직이는 곡은 아직 작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AI가 음악 업계에 진출한 것으로, 음악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작곡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AI를 활용하여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창작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음악 업계에 계시는 분들... 

작사, 작곡의 측면에서 표현의 폭을 넓혀보기 위해 AI를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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