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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인공지능/이미지 생성 AI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이미지의 객체를 변환해주는 'Edit Anything' 리뷰

by 두우우부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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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앉은 고양이」를 「의자에 앉은 고양이」의 이미지로 바꿔주는 느낌으로, 이미지에 찍힌 오브젝트의 모습을 남긴 채, 주위의 풍경만을 다른 장면으로 바꿀 수 있는 이미지 편집 서비스 「Edit Anything」이 공개되었으므로 실제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Edit Anything | fal-serverless
https://www.editanything.ai/


Edit Anything의 첫 화면은 이런 느낌.



먼저 위의 이미지 아이콘을 클릭하여 편집할 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

그런 다음 바꾸고 싶은 객체를 클릭하고 "GENERATE MASKS"를 클릭합니다.



Edit Anything이 객체를 인식하고 파란색으로 둘러싼 후, 선택사항을 3개 표시해 줍니다.
이 중에서 객체 전체를 올바르게 덮고 있는 것을 클릭합니다.



아래로 스크롤하여 프롬프트 입력란에 적절한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이번에는 쿠션 대신 의자에 앉아있는 고양이의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a cat sitting on a chair"를 입력했습니다. 입력을 마쳤으면 'GENERATE'를 클릭합니다.



몇 초 후 편집된 이미지가 표시됩니다. 고양이의 모습은 그대로이고, 쿠션이 의자로 바뀌었습니다. 주위 풍경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단, 프롬프트는 영어만 가능한 모양입니다.

영어로, '공으로 놀고 있는 고양이'를 입력해 봤습니다. 공이 나오긴 했지만 고양이의 발과 융합되어 버렸습니다. ㅋㅋ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시험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건물 앞에 주차된 차의 이미지를 "car on the seaside road"라는 프롬프트로 편집한 것. 바다가 흐릿한 것이, 좀 애매한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치아 모형과 칫솔을 가진 치과 의사의 사진을 "a person holding a maracas in his hand"이라는 프롬프트로 편집(마라카스는 흔들어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마지막은 「airplane flying in outer space」라는 프롬프트로 활주로상의 비행기를 우주공간으로 이동시켜 보았습니다. 다소 화려하여 촌스러운 느낌이지만 우주 공간을 날아가는 비행기가 올바르게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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