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인플루언서에 대한 신뢰도는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으며, 고객 리뷰 등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는 긍정적인 효과를 늘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The State of UGC 2023 | EnTribe Infographic
The State of UGC 2023 | EnTribe Infographic
EnTribe conducted an online survey in April 2023 to measure the attitudes of consumers ages 18 and over toward influencers, creators, and a brand's use of UGC.
www.entribe.com
New Report Suggests that Consumers Are Far More Swayed by UGC than Influencers [Infographic] | Social Media Today
New Report Suggests that Consumers Are Far More Swayed by UGC than Influencers [Infographic]
Are influencers losing their allure with consumers?
www.socialmediatoday.com
Entribe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이 된 소비자 중 81%는 브랜드가 인플루언서를 기용해도 구매 행동에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를 받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인플루언서의 투고 자체는 86%의 소비자가 열람하고는 있습니다만, 51%는 그냥 스크롤해서 넘기고 있으며, 29%는 오히려 혐오감을 나타내며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소비자의 86%는 「UG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신뢰할 수 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UGC가 좋아서 보는 소비자 비율은 90%로, 이것은 2022년의 조사보다 5포인트 상승. 83%는 실사용자가 콘텐츠를 공유하는 브랜드에서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62%는 유명인이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상품을 구입한 적이 없었고, '인플루언서에게 수익이 제공되는' 상품을 구입한 사람의 40%가 기대 이하였다고 응답했습니다.
80%는 실제 구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인플루언서보다는 친구 · 지인으로부터의 추천을 꼽았으며, 90%의 소비자는 친구 · 지인으로부터의 추천으로 상품을 구입한다는 것.
Z세대라고 불리는 18세~29세의 소비자 중 80%는 구입한 것을 SNS로 공유한다고 응답했습니다. SNS에서 브랜드에 대해 다루고 싶다고 응답한 Z세대 소비자는 55%로, 이것은 이전 세대에 비해 2배 많은 숫자입니다. 덧붙여 Z세대의 구입 행동에 영향을 주는 SNS는 주로 TikTok과 Instagra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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