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eveloper.apple.com/kr/wwdc23/
애플은 생성 AI에 대해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6월 5일에 열린 개발자 회의 「WWDC23」에서도, 그 자세는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그 기조 강연에서 한 번도 'AI'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신제품과 서비스에 AI 기술을 통합해 그 편리성만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장면에서 「기계 학습」이나 「Transformer」등의 전문적인 표현을 이용해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애플은 고글형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 'Apple Vision Pro'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온라인 회의 중에 참가자의 얼굴을 비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Persona」라고 하는 디지털 초상 생성기술을 이용하고 있어, 이 기술의 배후에는 기계 학습이 존재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iPhone'의 차기 OS 'iOS 17'에서는 입력 텍스트의 자동 수정(오토콜렉트) 기능이 개량됩니다. OS는 이용자의 습관이나 취향을 학습하고 입력한 단어를 수정할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이 기능은 Transformer라는 심층 학습 모델을 사용하여 실현됩니다.
애플이 발표한 수많은 새로운 기능은 AI의 일종인 기계 학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말하지 않고 제품 기능에 좁힌 설명을 하는 회사의 자세는 기존 그대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무선 이어폰 "AirPods Pro(2세대)"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포함됩니다. 올 가을 업데이트로 사용자가 발화하면 자동으로 음량이 내려 배경 소음을 억제하면서 전방의 목소리를 강조하는 대화 감지 기능이 추가됩니다. 또한 개별 음향 경험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개인화 볼륨 기능도 도입됩니다.
또한, 애플은 차기 「iPadOS 17」을 발표. 새로운 기능으로서 PDF로의 정보 입력을 용이하게 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PDF의 입력란을 자동으로 식별하여 등록 정보를 신속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진' 앱의 얼굴인식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인물이나 애완동물의 식별을 가능하게 해, 이용자의 애완동물을 다른 동물과 구별해, 1개의 폴더에 정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기능으로 일기 앱 "Journal"도 등장. 촬영한 사진이나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마를 제안하고, 사용자가 일기를 쓰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또한 내게 필요한 옵션 기능의 일환으로 "Live Speech"와 "Personal Voice"가 도입됩니다. 전자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고, 후자는 발화를 못 하는 상황의 사용자가 자신과 똑같은 목소리를 생성하는 기능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제품이 사용자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고, 개인화된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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