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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시, 스마트시티 실증실험 레벨 4를 상정한 EV버스의 운행을 조사

by 두우우부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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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운전이 가능한 EV 버스

 
 

자동 운전 EV 버스 운행 테스트

일본 퍼시픽 컨설턴트는 2024년 2월 9일, 센다이시×도호쿠대학 스마트 프론티어 협의회 대처의 일환으로, 아오바야마 지역에서 자율주행 EV버스의 실증 · 설치를 목표로 하는「아오바야마 그린 회유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프로젝트에서는 자동 운전 기술을 탑재한 EV 버스 차량을 수동 운행하면서 자동 운전 레벨 4에 상당하는 주변 환경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실시합니다.

이 조사는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행해지며, 이 기간 중 버스는 무료 승차가 가능합니다. 조사 목적은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술적 과제나 이용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센다이시×도호쿠대학 스마트 프론티어 협의회란, 센다이시에서의 스마트 시티 실현을 향해, 산학 관민이 제휴해, 규제 개혁 제안, 첨단 서비스 개발, 데이터의 효과적 활용을 진행시키기 위한 조직입니다. 이 협의회는 지역과제의 해결과 미래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복합 시설에서의 로봇 서비스 실험

2월 13일에는 아오바구의 복합시설인 센다이 트러스트타워에서 로봇이 여러 층 이동을 수반하는 청소업무와 식품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실험의 모습을 복수의 미디어가 보도했습니다.

출처 : khb 동일본 방송


이 실증 실험은, 로봇 친화적인 환경의 실현을 향한 대처로서, 2023년 9월에 경산성의 보조 사업 「레이와(헤이세이의 다음 연호로 2019년 5월 1일 개원) 5년도 혁신적 로봇 연구 개발 등 기반 구축 사업」에 채택된 4사가 공동으로 참여합니다.

시설에서의 서비스 로봇의 부드러운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로봇 친화적인 환경」의 구축을 위해, 호텔이나 오피스, 상업 시설을 포함한 복합 시설 「센다이 트러스트 타워」에 있어서, 복수층의 이동을 수반하는 청소 업무나 식품(도시락 · 커피 · 런치 BOX)의 딜리버리 서비스 등의 업무에 로봇을 설치, 그 효과나 운용상의 과제, 경제성의 검증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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