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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인공지능/AI 뉴스

구글 Cloud가 재고 상황을 추적할 수 있는 AI 툴을 발표

by 두우우부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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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Google Cloud가 2023년 1월 13일(금)에 Vertex AI Vision에 최첨단 AI 솔루션을 구축하여 소매점의 재고를 인식 및 추적할 수 있는 AI 도구를 발표했습니다.

Google Cloud Introduces Shelf Inventory AI Tool for Retailers - WSJ

Google Cloud Introduces Shelf Inventory AI Tool for Retailers

Google Cloud Introduces Shelf Inventory AI Tool for Retailers

www.wsj.com


Goolgle Cloud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전미 소매업 연맹회의에 앞서 발표한 AI 기술은 소매점 천장에 설치된 카메라와 카메라가 탑재의 자동운전 로봇, 점원이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에서 시각적 · 텍스트적 특징을 바탕으로 제품을 인식하고 실제 상품 선반에 있는 재고를 확인하는 기술입니다.

One of our new @googlecloud AI tools uses machine learning models to identify billions of products based on visual and text features, helping retailers check their in-store shelf stock. Lots more in store for #GoogleAI in 2023, stay tuned! https://t.co/YcSJzMFy59

— Sundar Pichai (@sundarpichai)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거나 품절이 발생하는 문제는 소매업체의 판매에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재고 체크 기술에서는 카메라의 각도나 조명의 상태, 계절별 패키지 변경에 대응할 수 없는 등의 이유로 보급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Google Cloud가 발표한 AI 툴은 10억 개 이상의 제품 데이터베이스로 기계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어, 카메라의 종류에 관계없이, 상품을 어떻게든 인식할 수 있다는 것.


Google Cloud의 Carry Surp는 "이 도구를 사용하면 소매업체가 품절된 상품을 신속하게 보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으로 판매 개수를 줄이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이 툴은 현재 프리뷰 단계로, 슈퍼마켓 체인의 자이언트 이글에서는, 카메라 위치등의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 장소에 대해서 Google Cloud에 피드백을 제공해, 미세조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툴은 향후 몇 개월 안에 실제 매장에서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자이언트 이글의 그레이엄 왓킨스는 "이 도구를 실제로 슈퍼마켓 체인 전체에 배포하는 데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점 내 모든 통로나 상품 선반을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나 자율주행 로봇의 설치에 고액의 비용이 든다는 것.

또한 왓킨스는 "알고리즘이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고, AI가 상품을 인식할 수 없는 조건이 존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AI에 의한 상품 선반의 재고 체크가 주류가 되기까지는 3 ~ 6년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예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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