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의 이웃 헨더슨은 건설 중인 토지 지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토지 지역에 있는 거리에는 포켓몬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교차로에 놓인 도로 표지판에서 포켓몬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Las Vegas neighborhood Pokemon street names
Visionary Las Vegas neighborhood has Pokémon street names - Polygon
포켓몬 이름이 붙여진 거리가 있는 곳은 헨더슨에서 "Harmony Homes"가 개발하는 토지 지역인 "Serenity Place"입니다.
아래 사진은 Serenity Place에 놓여있는 도로 표지판으로 "Jigglypuff(푸린)"이나 "Charmander(파이리)"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밸리는 확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지역의 주민들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개발이 진행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그 때문에 이름을 붙일 새로운 스트리트도 많이 태어나고 있다는 것.
Harmony Homes의 건설 매니저인 안드레아 미러 씨는 "이 마을의 거리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라고 코멘트. Serenity Place에 있는 거리에 이름을 붙인 것은 미러 씨로, 그는 "14세와 11세 아들이 포켓몬에 열중하고 있는데,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러 씨가 거리에 이름을 붙인 것은, 모두 아들들이 좋아하는 포켓몬 이름이라고 하며, 「푸린은 확실히 그들의 마음에 든 포켓몬입니다」라는 것.
다음 도로 표지판에 쓰여있는 포켓몬의 이름은 "Snorlax(잠만보)"
덧붙여, 거리에 포켓몬의 이름이 붙여진 이유가 「미러 씨의 아이가 포켓몬을 좋아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미러 씨는 "푸린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풋 하고 웃어 버립니다. 일에서 돌아와 힘들었던 하루일지라 푸린 거리를 걸어야 한다면 미소가 지어질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하며, 주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코멘트.
Serenity Place에는 포켓몬의 이름을 붙인 거리가 그 밖에도 여러 개가 있으며, 꼬북이, 잠만보, 파이리, 리자몽 등 포켓몬의 이름이 붙여진 거리가 존재합니다. 이들은 모두 1998년에 발매된 「포켓몬스터 적녹(빨강・녹색)」에 등장하는 제1세대 포켓몬입니다.
"아이들도, 포켓몬 팬들도 모두 거리의 이름을 좋아해 주고 있습니다."라고 미러 씨는 말했습니다.
아래는 「Squirtle(꼬부기)」라고 쓰인 표지.
밀러 씨에 의하면, 라스베이거스 밸리에서는 거리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거리의 이름을 붙일 때, 계획되고 있는 거리의 합계수를 먼저 결정해, 거리 수의 2배의 「이름 후보」를 관할 구역에 제출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름의 후보를 제출하면, 어느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지, 어느 이름이 이미 이용되고 있는지, 어느 이름이 다른 거리의 이름과 닮았는지 등의 정보가 관할 지역으로부터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거리의 이름을 제출하면, 이 프로세스를 2~3회 반복하게 되는 모양. 그 때문에, Serenity Place에서는 포켓몬의 이름을 거리에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Serenity Place를 개발하는 Harmony Homes는 라스베이거스 북부의 다른 지역에서는 퍼피 구조대의 캐릭터 이름을 붙이거나 다른 지역에서는 후추와 관련된 이름을 붙이는 등 독특한 명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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