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오류로 빡친 샐러리맨이 회사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Rising Up」

 
 
스트레스가 폭발해 버린 샐러리맨이 사내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무료 플레이 가능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 「Rising Up」입니다. 매일의 스트레스를 발산하는데 딱 좋기 때문에, 실제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Rising Up by Erik H Jørgensen, Laurent Gehin, Nikolaj de Haan, hakhakhak
https://twitwi.itch.io/risingup

Rising Up by Erik H Jørgensen, Laurent Gehin, Nikolaj de Haan, hakhakhak

Rising Up이 어떤 게임인지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다음 URL에 액세스 하여 화면을 클릭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은 어디나 있을 법한 샐러리맨이, 한 손에 커피를 들고 프린터로 서류를 복사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화살표 키나 WASD 키로 아저씨의 손가락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X 키를 누르면 게임 화면에서 아저씨가 프린터 화면을 탭 합니다.

그러나 "카트리지를 교체해야 합니다"라는 경고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다시 한번 화면을 탭한 결과, 이번에는 "Warning"이라는 명확한 경고 화면이...

기계치인지 화면을 몇 번이나 탭할 뿐인 아저씨.

매번 다른 경고 화면이 나타나 복사를 막습니다.

화면을 부드럽게 누르고 있던 아저씨의 손도, 분노의 주먹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프린터와의 대전이 스타트. 화살표 키 또는 WASD 키로 아저씨를 이동시켜 J 키로 점프, K 키로 공격, L 키로 가드가 가능합니다.

평소의 화를 프린터에 쏟아내는 아저씨.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의 차 때려 부수기 보너스 스테이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프린터를 작살냈더니 그제야 주위가 보입니다. 사내의 거대 프린터를 주먹 하나로 파괴해 버렸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누군가 녀석을 멈춰!」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가오는 동료들을 내버려 두면 공격을 받습니다.

맞아서 기절

그런 이유로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K키로 반격하면서 사내를 진행합니다.

잔챙이 동료뿐만 아니라, 오피스 의자를 손에 들고 습격해오는 막강한 샐러리맨도 있습니다.

OL도 카운터를 뛰어넘어 참전, 게임은 기본적으로 화면의 오른쪽 방향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동료를 때려눕히고도 아직 분노가 가라앉지 않았는지, 그대로 「보안」이라고 쓰인 에리어에 침입하는 아저씨.

보통의 샐러리맨으로 나날의 업무를 해내다 보니, 어느새 경비도 쓰러뜨릴 수 있는 괴력 무쌍이 되어버린 아저씨...

시큐리티 룸이 폭발하는 등 서서히 이야기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직장인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

마침내 검은 슈트의 사내들까지 등장.

아무래도 소중한 에리어로 연결되어 있을 것 같은 외형의 엘리베이터 앞에서, 슈트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버린 아저씨.

평소의 스트레스를 폭력으로 발산해 버리는 아저씨가 가는 곳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신 분은 직접 Rising Up을 플레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