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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인공지능/AI 뉴스

무료로 빌 게이츠나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 유명 인사에게 원하는 대사를 말하게 할 수 있는 'Vocodes' 리뷰

by 두우우부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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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odes는 입력한 텍스트를 유명인의 목소리로 웹 브라우저에서 소리 내어 읽게 할 수 있는 텍스트 to 스피치 웹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엔지니어 Brandon Thomas 씨가 무상으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여러 유명 인사가 낭독을 해주었습니다.

Vocodes. Vocal playground.

 

Vocodes. Vocal playground.

 

vo.codes


Vocodes에 액세스 하시면 동물 학자 데이비드 애튼버러씨의 사진이 나오네요.


얼굴 사진 바로 아래에 있는 입력란에 낭독을 원하는 문장을 입력하고 'Speak'를 클릭합니다. 여러 번 시도했는데, 긴 문장은 오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You can not change the past. But however you can change future for the better.(과거는 바꿀 수 없다. 그러나 미래를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는 있다)"이라는 비교적 짧은 문장을 넣어봤습니다. (영어만 가능합니다)

 


음성이 생성되면 애튼버러 씨의 음성 스펙트럼이 표시됩니다.


인물을 변경하려면 얼굴 사진 바로 위에 있는 풀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해리 포터'시리즈의 스네이프 선생님 역이나 '다이 하드'에서 테러리스트의 리더를 맡았고, 2016년 아깝게  별세하신 명배우 앨런 릭먼 씨도 있습니다.


인물마다 생성되는 소리의 퀄리티는 다른 것 같고, Facebook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Poor Quality Boices(낮은 품질의 목소리)"라고 되어있습니다.

 

'끔찍한 퀄리티의 목소리(보완이 필요함)'는 영화' 터미네이터로 친숙한 액션 배우 겸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 씨의 이름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읽어 주는 것을 눈감고 들어 보면, 확실히 영화에서 여러 번 들은 기억이 있는 음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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