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드릴로 구멍을 계속 파면 지구 반대편에 도달할 것'이라고 어릴 적에 공상하셨던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 발상을 AR로 실현한 Google 웹 서비스 Floom이 공개되었습니다. 도대체 자신이 있는 위치의 '지구 반대편'은 어떻게 생겼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Floom by Google Creative Lab | Experiments with Google
https://experiments.withgoogle.com/floom
Floom by Google Creative Lab | Experiments with Google
Tunnel through Earth in augmented reality.
experiments.withgoogle.com
Floom
https://floom.withgoogle.com/
Floom
Using WebXR to explore the planet, by tunneling through Earth in augmented reality
floom.withgoogle.com
우선 Chrome에서 Floom 공식 사이트에 액세스 합니다. "Let 's go!"를 눌러...
"Continue"를 누릅니다.
또한 floom.withgoogle.com에서 "장치의 현재 위치정보 사용허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라고 표시되면
"허용"을 선택하고 "Explore!"를 클릭
floom.withgoogle.com가 "주위의 3D맵 만들기 및 카메라 위치 추적을 요구"라고 표시되면 "허용"을 탭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Chrome」에 허용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허용하고 싶지 않다면 '이번만'을 탭
우선 구멍을 파고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 카메라를 바닥으로 향하면서 구멍을 팔 위치를 찾습니다.
중간의 지구본 아이콘을 탭 하면...
소용돌이 같은 드릴이 나타납니다. 메시지에 따르면, 스마트 폰의 기울기를 변경하면 드릴을 파는 각도도 변화하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도 다른 장소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여기쯤일까... 하고 결정하면, 드릴을 탭 합니다.
그러자 「Coral Sea, New Caledonia(뉴 칼레도니아 산호바다)」로 구멍이 열렸습니다.
들여다보면 이런 느낌으로 파란색이 선명한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구멍을 발로 밟을 수는 없으며,
화면 상단의 'Coral Sea, New Caledonia'를 탭 하면...
Google Earth 응용 프로그램을 열 것인지 선택이 표시됩니다. 여기에서 "OK"를 누르면 Google Earth가 열리고 구멍의 위치를 한층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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