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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최애 음식은 ♡♡존스 피자입니다.
가끔 아내 없이 저녁을 혼자 먹을 때,
(아내는 피자를 싫어하는 편)
전에 남겨 뒀던 냉동 피자를
오븐에 데워 먹는 것이 삶의 낙 중에 하나인데요
(전에 피자 시켜주셨던 마눌님 감사합니다. 😍)
댕둥이는 그런 아빠를
못마땅해합니다.
이 아빠가 또 시작이네... 쯧쯧
아빠 미쳤어?
혼자 다 먹으면 가만 안 둔다
킁킁. 맛있어 보이네...
한 입만 줘봐랏
이 아빠가 혼자 다 먹네?
흐엉~ 이 아빠야...
사실 이미 첫 한 조각을 먹을 때,
댕이 시선을 돌리려고
고구마를 상납했습니다.
자기꺼 다 먹어놓고 저럽니다. ㅋㅋ
밀착 취재...
어딜 내 고구마를 노리노
저리 가랏
아빠... 그렇게 혼자 다 먹으니 맛있어?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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