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본의 3대 폭포」 입니다.
「케곤노 타키(華厳の滝 : 화엄의 폭포, 화엄이란 수행을 쌓아 도달한 득도의 경지)」 와
「후쿠로다노 타키(袋田の滝 : 이바라키현 다이고정 후쿠로다에 있는 폭포)」는 북관동지방에,
「나치노 타키(那智の滝 : 요시노구마노 국립공원 나치산의 해발고도 965m에 위치한 폭포)」는 기이반도로,
셋 다 혼슈에 있습니다.
폭포는 계절 등에 따라 수량이 늘거나 얼거나 하여, 그 표정이 변하는 것도 매력이군요.
「케곤노 타키(華厳の滝)」 는 주젠지 호수의 물이, 낙차 97m의 높이를 호쾌하게 떨어지는 남성적인 폭포입니다.
유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린 「관폭대(観瀑台)」로부터의 전경입니다.
케곤노 타키(華厳の滝 : 화엄의 폭포)
이번 절경은 도치기현 닛코시의 「케곤노 타키(華厳の滝)」입니다. 유료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걸어가다 보면, 응? 유료 엘리베이터? 그러나 안심하십시오. 엘리베이터 타지 않고도 볼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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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에서도 복류수가 좌우로 폭넓게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유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위쪽에서 볼 수도 있지만, 이용하는 것이 폭포에 가까워,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후쿠로다노 타키(袋田の滝)」는, 4단의 계단 바위를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폭포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른 「제2관폭대(第２観瀑台)」로부터의 전경.
후쿠로다노 타키(袋田の滝 : 후쿠로다의 폭포)
이번 절경은 이바라키현의 「후쿠로다노 타키(袋田の滝)」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터널을 통과해갑니다. "제1 관폭대"에서의 전망입니다. 바로 눈앞의 폭포가 박력 있네요. "제2 관폭대"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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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을 지불하고 터널을 빠져나오면 앞에 '관폭대'가 2곳 있어서, 바로 눈앞에 보이는 폭포가 박력 있습니다.
「나치노 타키(那智の滝)」 는, 일본 최고의 낙차인 133m를 단번에 흘러 떨어지는, 자연 신앙의 대상이 된 폭포로, 「히로우진자(飛龍神社 : 비룡신)」 의 신체(神体 : 신령을 상징하는 신성한 물체)입니다.
세계유산 「기이산지의 영지와 참배길(紀伊山地の霊場と参詣道)」의 구성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 「일본 3대 폭」 중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폭포에 가장 가까워지는 「우간쥬(拝所 : 우간쥬란 오키나와 지방에서 신을 숭배하는 장소로, 신이 가까이 임하셨다고 여기는 곳입니다. 그러나, 유료... ^^;)」 로부터 한 컷.
나치 다이샤(那智大社)와 나치 폭포(那智の滝)
이번 절경은 와카야마현의 「구마노 나치 다이샤」와 「나치 폭포」입니다. 「구마노 나치 다이샤」는 「구마노(熊野)의 3대 산」의 하나로, 2004년에 「기이산지(紀伊山地)의 영장(霊場)과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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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나치의 폭포」 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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