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로다의 폭포

이번 절경은 이바라키현의 「후쿠로다노 타키(袋田の滝)」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터널을 통과합니다.

"제1 관폭대"에서의 전망입니다.

 

 

바로 눈앞의 폭포가 박력 있네요.

 

"제2 관폭대"는 종종 대기열이 생기나 봅니다. 

고깔에 '맨 앞줄'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일단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제2 관폭대"로부터의 전망입니다!

 

 

최상단까지 보이고 좋네요.
"후쿠로다의 폭포"는 폭 73m, 길이 120m 라고 합니다.
계단 모양의 바위를 연달아 흘러 내리므로, "낙차"가 아니라 "길이 120m"로 표현하고 있군요.

 

강가의 산책로를 걸어가다보면, 이런 현수교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폭포가 잘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 것이 "제1 관폭대"입니다.

 

'후쿠로다 폭포'에서 15km정도 내려간 곳에 '류진다이(竜神大 : 용신대) 현수교'가 있습니다.

 

 

단, 건너는 것은 유료입니다.

 ※ 다리 영업시간

8:30 ~ 17:00 ※ 접수는 16:40까지입니다. ※ 강풍이나 번개등에 의해 통행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다리 건너는 요금

구 분	개 인	단 체 （30인 이상）
대 인	320円(엔)	290円(엔)
소 인 （초중생）	210円(엔)	190円(엔)

 

용신대현교는 전장 446m나 되는 장대한 다리로, 보행자 전용으로 일본 최대급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다리 건너편에는 「木精の鐘(모리노카네 : 목정의 종)」이 있어, 사랑・희망・행복의 3종류의 맑은 음색이 용신협에 울려 퍼집니다. 사랑의 종은 둘이서 버튼을 누르는 구조로 커플들에게 인기입니다.

 

 

 

 

여기서 번지점프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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