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시마 해협 시마나미 바닷길

이번 절경은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 이어 전체 길이 약 60km의 「시마나미 해도(니시세토 해변도로)」입니다.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의 세토내해를 따라 국도 2호에서 국도 317호의 「오노미치(尾道) 대교」를 건너 「무카이시마(向島)」로 건너갑니다.
 
여기에서 오노미치 시가가 잘 보입니다.

 

그리고 무코지마 IC에서

 

시마나미 해도(니시세토 자동차도로)를 타고 있습니다.

 

「인노시마 대교」를 건너면 「인노시마」입니다.

「시마나미 해도」는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 「무카이시마」, 「인노시마」, 「이쿠치지마」, 「오미시마」, 「하카타지마」, 「오시마」의 6개 섬을 통해 에히메현 이마바리시까지 이어집니다.

 

 
 
「인노시마」에 들어가자마자 「오하마 PA」가 있기 때문에 다시 들어갑니다.
PA에서 이런 길을 잠시 걸어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의 전망입니다. 왼쪽이 지금 건너온 「인노시마 대교」고 그 너머는 「무카이지마」입니다.

 
 
「시마나미 해도」 는 「자전거인의 성지 」 이기도 하고, 「인노시마 대교」 아래에는 자전거나 보행자용 레인이 보입니다.

 

다시 「시마나미 해도」를 타고 남하합니다.

 
 
이번에는 가지 않았지만, 「인노시마」에는 「인노시마 수군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983년에 재현된 일본에서 유일한 수군성으로, 내부에는 남북조 시대부터 무로마치·전국 시대에 이 땅에서 활약한 「 무라카미 해적(무라카미 수군) 」 의 도검이나 갑옷, 전술이 쓰인 두루마리 등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쿠치지마 대교」를 건너면 「이쿠치지마(生口島)」입니다.

「이쿠치지마」 에서는 다시 「세토다( 瀬戸田 ) PA」 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는 「다타라(多々羅) 대교」가 보입니다(사진에선 잘 안 보이네요).

 
 
「다타라 대교」를 건너면

 
 
「오미시마(大三島)」가 나오고 에히메현에 들어갑니다. 오미시마 IC에서 「시마나미 해도」 를 따라내려 가

 
 
「미치노에키 다타라 시마나미 공원」에 왔습니다. 오늘 밤은 여기서 차박을 합니다.

여기에서도 「다타라 대교」가 보입니다. 위의 「세토다 PA」에서 잘 못 찍었던 그 다리입니다. 

그리고 「자전거인의 성지」의 기념물. 차박 한 다음날 아침부터는 「오미시마」 를 둘러봅니다.

「미치노역 시마나미의역 미시마(道の駅しまなみの駅御島)」 의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갑니다.

 

「오미시마 미술관」은 스킵... 다음에 올게요~ ^^

 
 
그렇게 간 곳은 「오야마즈미 신사(大山祇神社)」.

참배길을 통해 경내에 들어가면

 

여러 단체가 와서

 

마이(舞)를 봉납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축제다 축제!

평소에는 혼잡한 곳을 피하고 있습니다만, 이날은 시간 조정을 위해 느긋하게 감상했습니다.

 

차로 돌아와 다음에 온 곳은 「하카타의 소금」으로 알려진 「하카타 염업 오미시마 공장 」입니다.
여기에서는 공장 내의 제조 공정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닫았습니다. ^^;

다음에 온 곳은 「다타라 온천」입니다.
여기서 「온천 박사」를 이용해 입욕비를 100엔만 내기 위해, 영업 개시의 10시까지 시간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목욕을 시원하게 하고, 오미시마 IC에서 「시마나미 카이도」를 탑니다.

 

「오미시마 다리」를 건너면 「하카타지마(伯方島)」입니다.

 

「오시마(大島) 대교」를 건너, 「오시마」로

「오시마」에서는 「가메노야마 전망공원(亀老山展望公園)」까지 가서 「쿠루시마 해협 대교(来島海峡大橋)」를 바라봅니다.

 「쿠루시마 해협 대교」는 앞에서부터 「쿠루시마 해협 제1대교」, 「쿠루시마 해협 제2대교」, 「쿠루시마 해협 제3대교」로 3개의 다리가 이어져 있습니다. 그 너머는 시코쿠.

덧붙여서, 쿠루시마 해협은 나루토 해협, 간몬 해협과 함께 일본 3대 급조에 꼽히는 바다의 난소라고 합니다.

쿠루시마해협 대교를 건너는 중에 갑자기 비가...

시코쿠에 상륙하여 「쿠루시마 해협 SA」로부터 「쿠루시마 해협 대교」의 사진입니다.

일본 3경 외 각종 절경 시리즈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