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본의 3대 급조」입니다.
달의 인력 등에 의해 주기적으로 180° 방향이 바뀌는 해수의 흐름을 「조류」라고 하고, 그 흐름이 빠른 Top 3가 「일본 3대 급조」가 됩니다.
일본 지도에서 보면 「나루토 해협」, 「쿠루시마 해협」, 「간몬 해협」 모두 「세토 내해」에 있습니다!
「세토 내해」는 표면적으로는 파도가 작고 온화하게 보입니다만, 간조/만조의 차이가 크고, 좁은 해협 등이 많은 독특한 지형으로부터, 복잡하고 빠른 조류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나루토 해협」
나루토 해협은 시코쿠와 아와지시마 사이의 폭 1.3km 최심부의 깊이 200m의 해협으로, 조류의 속도는 시속 19.4km나 됩니다. 이 조류가 최대 직경 15m의 세계 최대 크기의 「나루토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냅니다.
「나루토산 전망대」로부터의 「나루토 해협」, 「나루토 다리」의 전망입니다. 앞이 시코쿠, 저편이 아와지시마, "만조" 상태는 아닙니다. ^^;
「나루토 공원」과 「오나루토 다리」
이번 절경은 도쿠시마현의 「나루토 공원」과 「오나루토 다리」입니다. 카가와 방면에서 세토 내해를 따라 "나루토 스카이 라인"으로 나루토를 향해 나아갑니다. 도중의 「사방보기 전망대(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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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시마 해협」
쿠루시마 해협은 세토 내해의 중앙, 에히메현의 이마바리와 오시마 사이의 해협입니다.
작은 섬이 여러 개 있어, 조수의 흐름이 빠르고 복잡해, 조류의 속도는 시속 19.1 km에 달해 항행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오시마의 「가메노야마 전망 공원」에서의 「쿠루시마 해협」의 전망입니다. 다리는 「시마나미 해도(니시세토 자동차도)」의 3 연속 현수교인 「쿠루시마 해협 대교」입니다.
「간몬 해협」
「간몬 해협」은 혼슈와 규슈 사이의 해협으로, 겐페이 전쟁의 「단노우라」 앞은 가장 좁고 폭이 600m라고 합니다.
조류의 변화가 격렬하여, 시속 17.4km에 이르는 난소입니다만, 세토내해에서 동중국해로 나가려면 불가결한 항로이므로 통항량이 많다고 합니다.
혼슈측 단노우라 「미모스소가와 공원」으로부터의 「간몬 해협」의 전망입니다. 해협 위에는 「간몬 다리」, 아래에는 「간몬 터널」이 놓여있습니다.
간몬해협 미모스소가와 공원
이번 절경은 야마구치현의 「미모스소가와 공원(みもすそ川公園)」입니다. 여기에는 '팔 척 뛰기의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経)'와 '닻을 짊어진 타이라노 토모모리(平知盛)'의 상이 서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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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간몬 해협」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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