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공원」과 「오나루토 다리」

이번 절경은 도쿠시마현의 「나루토 공원」과 「오나루토 다리」입니다.
카가와 방면에서 세토 내해를 따라 "나루토 스카이 라인"으로 나루토를 향해 나아갑니다.
 
도중의 「사방보기 전망대(四方見展望台)」로부터의 전망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더 멋진 경치일 텐데...

 

근처에 하나 더 전망대가 있으므로 들려봅니다. 이건 뭐... 폐허입니까?

 

가타가나로 야바이데~ 「ヤバイでぇ～」 라고 적혀있네요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아주 위험햐~」 같은 느낌 ㅋ

 

근데, 전망은 참 좋네요. 「오나루토 다리」가 보이고

 

그리고 「나루토 공원」에 왔습니다.

 

「나루토 공원」이라고 하면 바로 이 경치죠.
이곳은 「센조우지키(千畳敷 : 다다미 천 장을 깔 수 있는 넓이라는 뜻)」라는 장소입니다.

나루토와 아와지섬을 연결하는 「오나루토 다리」
「오나루토 다리」위에는 「고베 아와지 나루토 자동차 도로」가 있습니다만, 그 아래에는 「만조」를 보기 위한 「만조길」이 첫 번째 교각의 조금 앞까지 있습니다.

다리 아래는, 일본 3대 급조로 꼽히는 「나루토 해협」으로, 조류가 시속 20km에 달하는 바다의 난소라고 합니다.

 

「센조우지키」 아래의 「아이가하마(相ヶ浜)」로부터.

 

「나루토 공원」 안에는 그 밖에도 뷰 스팟이 여럿 있습니다.
산책로를 걸어갑니다.

 

 「고베 아와지 나루토 자동차 도로」 를 타고 다리를 건너

 

도착한 곳은 「찻집(お茶園) 전망대」
아탄(阿淡)의 번주 하치스카후(蜂須賀候)가 찻집을 마련해 만조를 관조한 장소입니다.
당시에는 오차원(お茶園)이라고 불리고 있었다네요. 현재의 오차원(お茶園) 전망대는 이를 따서 명명된 전망대입니다.

 

「찻집 전망대」에서의 전망.

 

오른쪽(남쪽)의 전망도 훌륭합니다.

 

다음은, 언덕과 산길을 올라 「나루토산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나루토산 전망대」에서의 전망입니다.

 
직접 찍지는 못했지만, 나루토(급조로 인한 소용돌이)가 나타나면 이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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