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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일본의 절경

류우가 동굴

by 두우우부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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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절경은 고치현의 「류우가 동굴(龍河洞)」입니다.
일본 3대 종유동으로 꼽히는 유명한 종유동입니다.

 

무료 주차장에 차를 두고 낡은 기념품 가게 거리를 빠져나가십시오.

 

 

에스컬레이터도 있지만... 굳이 돌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류우가 동굴' 입구가 있습니다.
왼쪽 티켓 매장에서 입장권을 사서 입장합니다.

 


동굴 내부를 탐험합니다.

 


최초로 설명판이 있는 것이 「석화전(石花殿)」. 양쪽의 종유석이 돌 꽃이 피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동굴 내에서 가장 천장이 높은 '천정 사이'를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30m는 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석회암이 물에 침식되어 흰 구름이 흩어져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름의 가교」

 


동굴 내에서 가장 큰 「기념의 폭포」. 11m는 된다고 합니다.
물이 튀어서 카메라 플래시에 빛나 버렸습니다 ^^;

 

 

종유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적혀 있었습니다.
위로부터의 "종유석"과 아래로부터의 "석순"이 100년에 1cm씩 늘어나, 연결되면 "석주"가 되는군요.

 


동굴 내의 기온은 15℃로 조금 춥습니다.

 


「옥단의 폭포」

 


「후타바야마의 배꼽문질 돌」

쇼와 14년에 후타바야마 사다지 선수(일본 스모 선수)가 지나갈 때, 좁아져 있는 곳에서 배꼽을 문질렀다고 합니다.

 


「연어의 돌」



「연성전(連星殿)」, 「마리아님」, 「부처님」



종유동굴의 견학 루트가 끝나는 부분은 약 2000년 전에 야요이 시대의 사람이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토기나 석기 · 유적등 원시생활의 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야요이가 사용하고 있던 토기가 석회에 둘러싸여 고착화된 「신의 항아리」. (← 하이라이트라고 합니다.)



출구로 올라갑니다.

 

 

「류우가 동굴 박물관」도 있으므로 들러봅니다.

 

 

 

공작도 있고. 카메라를 들이대자 수컷이 날개가 펼칩니다.

 

 

「돌아가는 길」이 곧 「류우가 동굴 진조(珍鳥:진귀한 새) 센터」입니다.

 

 


이상으로 「류우가 동굴」이었습니다.

류우가 동굴 국제관광회관

 

야요이 인이 깜짝 놀라서 현대인을 바라보는 컨셉?인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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