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의 세계 ] 4부 : 영혼의 안식처는 어디?

 

1. 판타지 - 바이스톤 웰 스토리

『기동전사 건담』, 『전설 거신 이데온』으로 명성을 얻은 토미노는 곧바로 그들을 뛰어넘을 작품에 도전했다. 그것은 이세계를 무대로 한 이야기였다. 지구상의 바다와 육지 사이에 있는 사람의 영혼이 돌아갈 곳 = 「바이스톤 웰」. 거기에 지상에서 소환되어 「성전사」로 싸움에 휘말리는 소년을 그리고, 영혼의 꿈틀거림을 그린 「성전사 단바인」. 그리고 거기에서 파생된 일부 바이스톤 웰 스토리. 환상이 있으면서도 사실 토미노 작품에서 유일하게 현대 세계가 등장한다. 바이스톤 웰이라는 또 하나의 '세계'는 우리가 사는 현실의 모습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성전사 단바인 1화 그림 콘티

 

※ 이 시기의 작품들

聖戦士ダンバイン / ガーゼィの翼 / リーンの翼

성전사 단바인 / 가제의 날개 / 린의 날개

 

「성전사 단바인」 빌바인 설정 러프

 

「가제의 날개」 엔딩 롤 콘티

 

「린의 날개」 초기 그림 콘티

 

「린의 날개」 이미지 보드

 

 

 

2. 스페이스 오페라 - 펜타고나 월드

「중전기 엘가임」에서 펜타고나 월드 세계관의 원형은 1979년에 이미 토미노의 손에 의해 이미지 스케치가 그려져 있었다. 당시 1979년에 「건담」 시리즈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모색하는 토미노의 움직임은 상당히 빨랐다 할 수 있다. 이 무대 설정은 훗날, 젊은 디자이너 나가노 마모루의 독창적인 메카와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피와 살을 얻었다.

 

重戦機エルガイム

중전기 엘가임

 

「중전기 엘가임」 무겐(무한) Star - 이미지 스케치

 

「중전기 엘가임」 헤비메탈 밧슈 설정 러프

 

 

[토미노 요시유키의 세계 ] 5부 : 시대의 눈물, 흘러가는 그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