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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이슈 · 토픽

메타가 미성년자의 성적 이미지를 삭제하는 서비스 'Take It Down'을 발표

by 두우우부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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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만일 때 촬영한 누드 및 성적으로 노골적인 이미지나 동영상이 온라인으로 나돌고 있는 경우에, 그것을 삭제하거나 확산을 저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무료 서비스「Take it Down 」을 Meta가 전미 행방불명·피착취 아동 센터(NCMEC)와 공동으로 창설했습니다.

Take It Down

Take It Down

This service is one step you can take to help remove online nude, partially nude, or sexually explicit photos and videos taken before you were 18.

takeitdown.ncmec.org


New Updates to Help Prevent the Spread of Young People's Intimate Images Online | Meta

New Updates to Help Prevent the Spread of Young People’s Intimate Images Online | Meta

Instagram and Facebook are now founding members of Take It Down — a new platform by the 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

about.fb.com

 

Take It Down은 청소년의 성적 콘텐츠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18세 미만일 때 촬영한 콘텐츠를 절차에 따라 제출하면 Take it Down은 해당 콘텐츠에 특정 해시값을 할당하고 해시값을 바탕으로 온라인으로 확산된 콘텐츠와 대조하며 SNS 등 플랫폼과 협력하여 콘텐츠 삭제 또는 확산 방지 절차를 수행합니다.

현시점에서 Take it Down과 협력하는 플랫폼은 Facebook과 Instagram, OnlyFans, Yubo, Pornhub입니다. 이 플랫폼에서 해시 값과 일치하는 이미지 또는 동영상이 감지되면 플랫폼은 콘텐츠의 확산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제출한 콘텐츠는 해시 값만 목록에 추가되므로 콘텐츠를 직접 누군가가 확인할 수 없습니다. Take it Down은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18세 이상이라도 18세 미만일 때 촬영한 콘텐츠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eta는 "친밀한 이미지 게시 및 성적 행위와 같은 젊은 사람들을 착취하는 콘텐츠나 행동은 Meta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콘텐츠와 청소년을 악용하려는 의심스러운 계정과의 부적절한 상호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또한 Meta는 인스타그램에 의심스러운 성인이 10대와 교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18세 이상의 사용자 중 일부가 소식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의 목록이나 '계정 팔로우 및 팔로워 목록'에서 18세 미만의 사용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의심스러운 성인이 10대 계정을 팔로우하는 경우 해당 10대에게 인스타그램이 알림을 보내 팔로워를 확인하고 삭제하라는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또한 10대는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검토하고 제한하라는 알림을 받습니다. 10대 소식에 누군가가 댓글을 달거나 10대를 다른 게시물에 태그 하거나 멘션 한 경우, 또는 릴이나 가이드에 10대 콘텐츠가 포함된 경우 10대는 개인정보 설정을 확인하는 알림을 받고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을 중지하는 옵션이 제공됩니다.

 


Meta는 "부모를 위한 감시 도구와 10대가 나이에 따른 온라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연령 확인 기술 등 당사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10대와 가족의 안전을 지원하는 30개 이상의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친밀한 이미지를 촬영하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나 이러한 콘텐츠의 확산을 막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다른 방법에 대해 10대에게 알리는 리소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며,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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