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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거나하게 먹고 문배마을 하산하면서 약간의 운동도 했으니, 후식으로 커피를 마셔줘야죠~ ㅋㅋ
소담소담 카페인데요
여기 커피 진짜 맛나게 내려주십니다.
다음날도 커피 생각나서 한번 더 갔습니다.
커피콩 빵이 나오고 아메리카노 두 잔이 함께 나오는 세트가 있는데, 만원으로 가격도 착했어요.
처음 입장할 때 매표소에서 주는 상품권을
사용하시면 더욱 저렴합니다.
(천 원짜리 상품권을 인당 한 장씩 줍니다.)
문배마을 코스가 힘들었는지, 바로 쓰러진 댕둥이
그러나, 커피콩 빵이 나오자 벌떡 일어나서는 간절한 눈빛 한 번 날려주고
엄마 아빠와 실랑이...
결국 쟁취하는 댕둥몬
못된 짓 할 때는 댕둥몬이라고 불러요 ㅋㅋ
더 내놔라 이 아빠야...
나 졸립다 애비야...
이런 멋진 풍경도 좀 보고 힐링 좀 하자 댕둥아...
카페 너무 예쁘고,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쉬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대략 한시간은 멍 때리다 간 듯.
아래는 빡씨게 외출하고 돌아온 강아지의 현실 짤
나 죽는다 아빠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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