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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아마노 키요츠구「Navajo Trail」

by 두우우부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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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 다시 한번...」이라는 CD 포장띠의 문구를 본 것만으로도, (돈 내러) 점원에게 직행하게 했던 음반『NAVAJO TRAIL』

【AZURE】의 12년 만의 재연【AZURE IN SANTA FE】를 놓칠 수 없었다.

기대하던【AZURE INTA SANTA FE】는, 스트링스와의 리 어레인지판 호화 발라드. 상당히 화려하고 묵직한 멜로디는 조금 너무 갔을지도?

하지만 이런 BGM 같지 않은 AZURE가 들어보고 싶었다. 농후하게【AZURE】의 세계를 파헤쳐 준【AZURE INTA SANTA FE】의 리어레인지를 좋아한다.

「카시오페아」를 듣고 자랐기 때문에 리어레인지라면 몇 번이라도 OK!

...라는 느낌으로【AZURE INTA SANTA FE】를 무한 반복으로 듣고 나서, 앨범 전체를 듣기 시작한『NAVAJO TRAIL』은 결국 애청반이 되었다.

그 비밀은, 노리타케 히로유키, 마츠모토 케이지, 가와노 케이조의 크레딧 때문...

『NAVAJO TRAIL』이「T-Square」같이 들리는 이유는 이 3명 때문이다.

아마노 키요츠구가「안도 마사히로(T-Square의 리더)」처럼 들리는 순간이 있었던 것이다.

한 번 그렇게 들려 버리면 이미 끝난 것임... 아마노 키요츠구에게 안도 마사히로가 겹쳐 들려서 미치겠음...

그것도 특히『NEW-S』앨범과 핀 포인트로 겹쳐 버린다.

『NAVAJO TRAIL』에는 대 히트곡【AZURE INTA SANTA FE】가 있고,『NEW-S』에는 대 히트곡【MEGALITH】가 있고...

『NAVAJO TRAIL』에는 『NEW-S』의
【ガーティの夢(가티의 꿈)】,
【真夏のためいき(한 여름밤의 한숨)】,
【YOUR RESTLESS EYES】,
【MIDNIGHT CIRCLE】,
【THE SUMMER OF ’68】,
【ROMANTIC CITY】
    와 같은 느낌의 곡들이 들어 있다...


이 정도면 병인가? 아님 쌉인정? ㅋㅋ

암튼, 안도 마사히로의 추종자라면『NAVAJO TRAIL』을 들어봐야 한다.

01. Canyon Road
02. AZURE in Santa Fe
03. Someday We'll All Be Free
04. My Cherie Amour
05. NAVAJO TRAIL
06. A Nightingale Sang in Berkeley Square
07. Rumba AMO
08. Breath Taking
09. Shiosai
10. KYOTO


 

天野清繼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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