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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일본의 절경34

쿠루시마 해협 시마나미 바닷길 이번 절경은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 이어 전체 길이 약 60km의 「시마나미 해도(니시세토 해변도로)」입니다.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의 세토내해를 따라 국도 2호에서 국도 317호의 「오노미치(尾道) 대교」를 건너 「무카이시마(向島)」로 건너갑니다. 여기에서 오노미치 시가가 잘 보입니다. 그리고 무코지마 IC에서 시마나미 해도(니시세토 자동차도로)를 타고 있습니다. 「인노시마 대교」를 건너면 「인노시마」입니다. 「시마나미 해도」는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 「무카이시마」, 「인노시마」, 「이쿠치지마」, 「오미시마」, 「하카타지마」, 「오시마」의 6개 섬을 통해 에히메현 이마바리시까지 이어집니다. 「인노시마」에 들어가자마자 「오하마 PA」가 있기 때문에 다시 들어갑니다. PA에서 이런 길.. 2023. 11. 5.
「나루토 공원」과 「오나루토 다리」 이번 절경은 도쿠시마현의 「나루토 공원」과 「오나루토 다리」입니다. 카가와 방면에서 세토 내해를 따라 "나루토 스카이 라인"으로 나루토를 향해 나아갑니다. 도중의 「사방보기 전망대(四方見展望台)」로부터의 전망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더 멋진 경치일 텐데... 근처에 하나 더 전망대가 있으므로 들려봅니다. 이건 뭐... 폐허입니까? 가타가나로 야바이데~ 「ヤバイでぇ~」 라고 적혀있네요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아주 위험햐~」 같은 느낌 ㅋ 근데, 전망은 참 좋네요. 「오나루토 다리」가 보이고 그리고 「나루토 공원」에 왔습니다. 「나루토 공원」이라고 하면 바로 이 경치죠. 이곳은 「센조우지키(千畳敷 : 다다미 천 장을 깔 수 있는 넓이라는 뜻)」라는 장소입니다. 나루토와 아와지섬을 연결하는 「오나루토 다리」 「오.. 2023. 9. 2.
일본 3대 급조(빠른 조류) 이번에는 「일본의 3대 급조」입니다. 달의 인력 등에 의해 주기적으로 180° 방향이 바뀌는 해수의 흐름을 「조류」라고 하고, 그 흐름이 빠른 Top 3가 「일본 3대 급조」가 됩니다. 일본 지도에서 보면 「나루토 해협」, 「쿠루시마 해협」, 「간몬 해협」 모두 「세토 내해」에 있습니다! 「세토 내해」는 표면적으로는 파도가 작고 온화하게 보입니다만, 간조/만조의 차이가 크고, 좁은 해협 등이 많은 독특한 지형으로부터, 복잡하고 빠른 조류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나루토 해협」 나루토 해협은 시코쿠와 아와지시마 사이의 폭 1.3km 최심부의 깊이 200m의 해협으로, 조류의 속도는 시속 19.4km나 됩니다. 이 조류가 최대 직경 15m의 세계 최대 크기의 「나루토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냅니다. 「나루토.. 2023. 9. 2.
류우가 동굴 이번 절경은 고치현의 「류우가 동굴(龍河洞)」입니다. 일본 3대 종유동으로 꼽히는 유명한 종유동입니다. 무료 주차장에 차를 두고 낡은 기념품 가게 거리를 빠져나가십시오. 에스컬레이터도 있지만... 굳이 돌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류우가 동굴' 입구가 있습니다. 왼쪽 티켓 매장에서 입장권을 사서 입장합니다. 동굴 내부를 탐험합니다. 최초로 설명판이 있는 것이 「석화전(石花殿)」. 양쪽의 종유석이 돌 꽃이 피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동굴 내에서 가장 천장이 높은 '천정 사이'를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30m는 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석회암이 물에 침식되어 흰 구름이 흩어져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름의 가교」 동굴 내에서 가장 큰 「기념의 폭포」. 11m는 된다고 합니다. 물이 튀어서 카메라 플래시에 빛나 버.. 2023. 9. 2.
아키요시 동굴 이번 절경은 야마구치현의 「아키요시 동굴(秋芳洞)」입니다. 일본 3대 카르스트 지형인 「아키요시다이」에 있는 일본 최대급의 종유동굴로, 일본 3대 종유동굴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료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아키요시 동굴"입구로 향합니다. 「아키요시다이」도 그렇지만 「아키요시 동굴」도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입장료 입장료를 지불하고(1,300엔) 들어가겠습니다. 들어가기 설레는 비주얼 드디어 아키요시 동굴의 입구가 보였습니다. 멋진 경관에 압도됩니다. 석회암 성분으로 인해, 은은한 파란색이 비쳐 아름답습니다. 동굴 입구에서 되돌아보았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연중 16℃의 공기에 땀났던 몸이 식어, 쾌적했습니다. 뒤돌아보면 동굴 입구 모양의 프레임으로 잘라낸 신록이 더욱 눈부십니다. 「백장 접시」입.. 2023. 8. 20.
류우센 동굴 이번 절경은 이와테현의 「류우센 동굴(龍泉洞 : 용천동)」 입니다. 무료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갑니다. 「류우센 동굴」은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만, 동굴 안에 서식하는 박쥐도 천연기념물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류우센 동굴」에서 솟아나는 물을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칼슘이 많은 약 알칼리성의 「류우센 동굴의 물」이라고 PET병으로 팔고 있군요 입장권을 삽니다. 입장료는 1천 엔. 동굴의 단면도입니다. 동굴 내부의 조사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고, 총길이는 3500m를 넘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지저호도 있습니다. 이제 동굴로 들어가겠습니다. 동굴에 들어가면 왼쪽 울타리 바깥쪽으로 물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초당 1.5톤은 된다고 합니다. 「용궁의 문」 「거북 바위」 「동굴 속 비너스??.. 2023. 8. 19.
일본 3대 종유동굴 이번에는 「일본의 3대 종유동굴(鍾乳洞)」 입니다. 종유동은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 등에 의해 침식되어 생긴 동굴로, 수천, 수만 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한 동굴입니다. 일본에서 특히 아름다운 것으로 여겨지는 3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키요시 동굴(秋芳洞)」은 석회암 대지인 일본 3대 카르스트 지형인 '아키요시다이(秋吉台)' 지하에 있고, '류우가 동굴(龍河洞)'도 일본 3대 카르스트 지형의 '시코쿠 카르스트' 근처에 있습니다. 도호쿠 · 이와테현의 '류우센 동굴(龍泉洞)'도 "카르스트 지형"에 있는 것일까요? 조사해 보지는 않았지만... 「류우센 동굴(龍泉洞) 」 이 동굴에서 솟아난 물로 만든 생수인 '류우센 동굴의 물'로 잘 알려진 '류우센 동굴'은 동굴 내에 서 있는 박쥐와 함.. 2023. 8. 15.
히라오다이 이번 절경은 후쿠오카현의 「히라오다이」 입니다. 「히라오다이」는 「일본 3대 카르스트 지형」의 하나입니다. 오이타현 나카츠 방면에서 북쪽으로갑니다. 이미 흰 석회암이 잔디 사이에서 보여, 카르스트 지형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도착한 곳은 「히라오다이 자연의 마을」 입니다. 여기는 입장 무료입니다만, 주차비는 유료입니다. 반가운 한글이 보이네요 ^^ 내부는 「빌리지 존」, 「광장 존」, 「캠프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선 「빌리지 존」에 있는 「북쪽 전망대」로 갑니다. 「북쪽 전망대」에서의 전망입니다. 언덕의 경사면에 "양의 무리"같은 하얀 돌이 가득 보입니다. 이것은 「요군바루(羊群原)」라고 불립니다. 이런 「기념비」가 있었습니다. 「키타포포(북쪽 기차)」 승강장입니다. 포포라고 해서.. 2023. 8. 15.
시코쿠 카르스트 이번 절경은 고치현과 에히메현에 걸쳐있는 「시코쿠 카르스트(四国カルスト)」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이란 석회암 등 물에 용해되기 쉬운 암석으로 만들어진 대지가 빗물 · 지하수 등에 의해 침식되어 생긴 지형입니다. 이번에는 「시코쿠 카르스트」의 서쪽부터 「오노가하라(大野ヶ原)」, 「지요시 고개(地芳峠)」, 「메즈루다이라(姫鶴平)」, 「텐구 고원(天狗高原)」 의 동쪽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쿠만(久万) 고원 방면에서 에히메현을 남하 「시코쿠 카르스트」 의 서쪽 끝 「오노가하라」 에 왔습니다! 오른쪽 전방의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봅시다. 말과 사슴은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전망이 좋네요. 별로 카르스트처럼 보이지 않는 경치입니다만... 앞의 잔디 사이에 하얀 석회암이 보이긴 합니다. 고치와 에히메현의 경계 능.. 2023. 8. 13.
아키요시다이 이번 절경은 야마구치현의 「아키요시다이(秋吉台)」 입니다. 단풍을 감상하면서 달리다가 무료 주차장에 차를 두고 「아키요시다이 카르스트 전망대」로 걸어갑니다. 전망대에서의 전망입니다. 「아키요시다이」는 일본 최대의 카르스트 대지로, 「일본 3대 카르스트 지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카르스트 지형」은, 석회암 등 물에 용해하기 쉬운 암석의 대지가 빗물 · 지하수 등에 의해 침식되어 생긴 지형으로, 지하에 생기는 종유동 등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산책로가 있으므로 걸어가 봅니다. 땅에 자라는 잔디 사이에도 하얀 석회암이 보입니다. 「아키요시다이」는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앞의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언덕까지 가보겠습니다. 이 언덕은 「와카타케야마(若竹山)」라고 하여, 쇼와 24년에..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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